또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푸드홀로는 처음으로 레스토랑 주류 페어링을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VIP 고객이 낮에는 여유롭게 식사를, 밤에는 술을 곁들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시 말해 큰손의 시간을 점유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매출 실적으로 직결됐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푸드홀로는 처음으로 레스토랑 주류 페어링을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VIP 고객이 낮에는 여유롭게 식사를, 밤에는 술을 곁들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곧 매출로 직결됐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운영한 결과 하이엔드 푸드홀 매출은 기존 식품관의...
또 백화점 푸드홀 최초로 주류 페어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낮에는 식사, 저녁에는 술을 곁들인 자리에 어울리도록 공간 연출도 이원화했다. 시간대 별로 공간 조도(밝기)를 조절해 하루 동안의 채광을 구현했다. 또 공용 테이블 대신 호텔 칵테일바나 스시 오마카세에서나 볼 수 있는 카운터테이블, 개별 다이닝룸을 도입한 점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신세계...
열고 백화점 푸드홀로는 최초로 주류 페어링도 선보인다.
하이엔드 푸드홀에 들어서는 12개 레스토랑은 전부 국내 유통 업계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브랜드다. 그동안 2호점을 내지 않았던 고집 있는 미식 브랜드를 처음으로 들여왔고,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개발한 한식 다이닝도 선보인다.
신세계가 직영하는 ‘자주한상’은 한국의 전통 미식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6월 프리미엄 푸드홀과 와인 전문관을, 내년 상반기까지 슈퍼마켓과 델리 홀을 차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8월 오픈을 목표로 대구점 식품관도 스위트 파크로 리뉴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도 식품관을 강화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인천점 식품관 지하 1층을 6611㎡(약 2000평) 규모로 리뉴얼한 푸드 에비뉴를...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스위트 파크’를 8월 오픈하기 위해 리뉴얼 작업에 한창이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국내 빵집 등 인기 디저트 매장을 한데 모아 놓은 공간이다. 올해 2월 강남점에 처음 문을 연 스위트 파크는 하루 평균 4만7000여명이 찾을 정도로 흥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점의 F&B 카테고리...
신세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타필드를 선보이자 나온 대응책인데, 롯데는 연내 롯데몰 수원의 그랜드 오픈 직전까지 테넌트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9일 롯데몰 수원 2층에 약 1045㎡(315평) 규모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017년 론칭한 패션 자체 브랜드(PB)다. 2021년...
대표 직속으로 브랜드전략 TF를 만들어 조선호텔, 신세계푸드, 신세계백화점 등과 협업을 전개 중이다. 매주 월요일 신상품 선정위원회에 이 대표가 참석하는 것이 대표 사례다. 신상품 선정위는 신제품 방송을 위해 통상 과·부장급이 참석하는데, 대표 참석은 “전례 없는 일”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작년 신세계라이브쇼핑 매출액은 28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한편 신세계 강남점은 스위트 파크를 시작으로 와인 전문관과 프리미엄 푸드 홀 등을 차례로 열어, 내년 상반기 국내 최대인 1만9834㎡(약 6000평) 규모로 새 식품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청년커피랩에서 성장한 청년 창업가의 카페가 이번 스위트파크에 입점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미식 스토리를...
신세계는 강남점 식품관을 다양성과 깊이를 갖춘 ‘식품 장르별 전문관’으로 조성해, 영국 런던 해로즈의 ‘더 푸드 홀’이나 프랑스 파리 라파예트의 ‘르 고메’ 등 세계적 백화점의 상징적인 식품관에 비견되는 글로벌 미식 문화 공간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스위트 파크는 그동안 국내에서 맛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디저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벨기에의 명품...
국내외 최고의 디저트만 엄선해 선보이는 스위트 파크와 프리미엄 푸드홀이 들어설 예정이며, 업계 최초로 위스키 · 샴페인 모노샵도 도입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연 매출 3조 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연다. 우선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모든 신백멤버스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리워드’ 5000R을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 경기점 8층 아동‧골프‧아카데미와 9층 테이스티가든‧CGV 영화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개점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면적의 20%가 넘는 3000여 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꾼 것이다.
MZ고객과 가족단위 방문 고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아카데미, 리틀라운지, 영화관 등 문화...
신세계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70% 할인하는 정기세일을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시작한다. 신세계는 'SUMMER VOYAGE with PUVILLA & FRIENDS'라는 테마로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친구들’의 바캉스 연출물과 함께 총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온라인에서는 20일부터 ‘역대급’ 라이브 방송을 편성해 정기세일 선수요...
지난해 리뉴얼을 마무리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업계 최초로 1층에 '식품관'을 배치했다. 리빙관 1층 푸드마켓에 과일과 채소ㆍ수산ㆍ정육은 물론 기존에 없던 베이커리와 카페까지 한데 모았다.
기존 식품 매장의 패킹 상품 진열이 아닌 알록달록한 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쌓아두는 일명 ‘벌크 진열’을 해 미국 홀푸드마켓 등 해외 유명 시장 같은 역동적인...
연간 매출 10조 원은 전통 유통 강자 중에서도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을 한 데 모은 롯데쇼핑(작년 17조 원)과 이마트(작년 19조 원) 뿐이다. 신세계와 홈플러스도 6~7조 원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택배 보관함에 이어 홈쇼핑 자체 브랜드의 편의점 상시 판매, 편의점 점포를 통한 홈쇼핑 상품의 주문·구매 등 촘촘한 점포 경쟁력을 앞세운 사업을 우선 도입할...
연간 매출 10조 원은 전통 유통 강자 중에서도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을 한 데 모은 롯데쇼핑(작년 17조 원)과 이마트(작년 19조 원) 뿐이다. 신세계와 홈플러스도 6~7조 원 수준이다.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결합인 만큼 일단 업계에서는 놀라운 결정이라는 반응이 대체로 많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상상도 못한 합병”이라면서 “편의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유통...
그동안 백화점 1층은 화려한 명품 또는 향수ㆍ화장품을 배치해 의류 매장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신세계는 푸드마켓이 들어선 리빙관의 경우 1층을 제외한 건물 전체가 생활전문관이기 때문에 생활장르와 가장 밀접한 장르는 신선식품이라고 판단했다. 실제 2018년의 경우 영등포점의 생활장르와 신선식품장르의 매출연계율은 56%에 달했다. 이는...
또 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 푸드마켓과 사은 행사장을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상시 판매, ‘나부터 실천하는’ 친환경 쇼핑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은 물론 전 점포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포장재 사용 확대 등과 같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친환경 쇼핑 문화 조성에 힘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