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다"고 답해 현재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종업원 역을 맡고 있는 공개 연인 김기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보라 사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송중기한테 사심을 드러내다니" "김기리는 어쩌고" "송중기는 주인공, 김기리는 종업원?" "신보라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보라는 송중기의 사진을 들고 “이번에 맡은 역할은 거지냐?”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후 신보라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코너 ‘거지의 품격’ 유행어를 빌려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용감해요? 용감하면 700원”이라고 마무리 지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범접할 수 없는 송중기 진정한 남신” “신보라 망언...
아울러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개그맨 이경규, 김구라, 송준근, 개그우먼 임미숙, 신보라, 탤런트 황정음, 추소영, 정웅인, 박철민, 이민정, 박주미, 김정태, 이청아, 박은혜, 양미경, 김성령, 명로진, 임지연, 송중기, 전미선, 가수 유진, 슈 등은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송중기가 신보라의 연하남자친구로 출연해 볼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 때문이다.
신보라의 고충을 들은 패널 김효진은 "(안티카페) 100개가 생겨도 송중기한테 뽀뽀 받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중기는 연하 남친 역할을 맡아 신보라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 계 탔네" "닥치고 신보라에게 빙의" "신보라의 표정은 연기가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보라를 부러워했다.
이날 신보라는 송중기와 연기하면서 얼굴이 새빨개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중기는 신보라가 만원을 주면 볼에 뽀뽀를 한 번 해주고 김밥을 주면 "뿌잉뿌잉, 고마워"라고 애교를 부려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어 겨자 뿌린 냉면을 먹을 때는 "누나 매워, 호 불어줘"라고 말하는 등 애교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공간에 "완전 잘생겼다" "보면서 신보라가 너무...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송중기는 신보라의 연하 남자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송중기는 신보라 앞에서 온갖 애교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특히 신보라가 “갈 때 택시타고 가”라며 돈을 건네자 송중기가 신보라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기분이 좋아진 신보라는 “모범 타고 가라”며 돈을 더 건넸다. 이에 송중기는 또 한 번 신보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