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로 캡슐을 투여한 결과 기준치 대비 관절의 통증, 뻣뻣함, 관절 기능 등을 평가하는 골관절염통증하위척도의 총점 변화율은 27.6% 감소했다. 통증지수의 수치 변화율은 16.9% 감소, 24주 장기 투여 시에도 유의한 개선을 입증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신바로는 24주 장기 투여에도 안전성이 우수해 장기 복용에 많은 장점이 있다”면서 "유효성...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녹십자는 관절염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 4상 시험 논문이 대체의학분야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의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신바로...
녹십자는 지난 10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캡슐(이하 신바로)’의 수지골관절염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16일 밝혔다.
EULAR는 전세계 약 1만5000명 이상의 임상의사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류마티스 학회로, 매년 6월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녹십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포스터 세션을 통해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 환자의 24주간 장기 복용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제품을 선보였고, 항암보조제 천연물신약 BST204를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HS는 국내 천연물신약 4호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 독일에서 임상 중인 천연물신약 항암보조제 BST204 등을 개발했다. 또 최근에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천연화장품 아토후레쉬’의 위생 허가를 받고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녹십자는 장기간 복용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재활의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환자의 6개월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키 위해 국내 7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최근 실시됐다. 국내에서...
의협 한방특위는 함소아제약이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된 아피톡신, 신바로캡슐, 스티렌정, 조인스정, 모타리톤, 사네츄라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된 심적환을 판매 자격이 없는 전국 각지의 1000여 곳의 한의원에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한방특위는 일반의약품으로 수입 허가된 심적환을 함소아제약이 유통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용상 의협...
현재 천연물신약으로 식약청 허가를 얻은 제품으로는 신바로캡슐, 모티리톤정, 레일라정, 조인스정, 아피톡신주사, 스티렌정, 시네츄라시럽 등 7품목이 있다.
제약 선진국을 목표로 총 600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금도 60종이 개발중이지만 이 사업을 놓고 한방과 양방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개발된 천연물 신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면서 한의사들은 처방할 수...
현재 천연물신약으로 식약청 허가를 얻은 제품으로는 신바로캡슐, 모티리톤정, 레일라정, 조인스정, 아피톡신주사, 스티렌정, 시네츄라시럽 등 7품목이 있다.
이중 아피톡신주사, 레일라정을 제외한 5개 품목이 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이다. 이들 5개 제품은 제약업체의 신청으로 보건복지부 고시에 등재돼 있고 의사의 처방에 대해서만 보험급여를 인정하고 있다.
이에...
9일 녹십자에 따르면 이병건 사장은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등 국산 신약 개발·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국내 의약품 기술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병건 사장은 “녹십자는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20여 종의 자체개발 신제품을 국내 출시할...
동아제약의 ‘모티리톤정(소화불량치료제)’녹십자의 ‘신바로캡슐(골관절염치료제)’, 안국약품의 ‘시네츄라시럽(기관지염치료제)’ 등이 그것이다.
천연물신약은 국내에서 1999년 관절염치료제인 ‘아피톡신주사’를 시작으로 2005년까지 단 3건만이 허가됐다. 이후 5년 이상 새로운 천연물 신약이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번 3품목 추가로 현재 모두...
허가 품목은 △신바로캡슐(골관절염치료제, 녹십자) △시네츄라시럽(기관지염치료제, 안국약품) △모티리톤정(소화불량치료제, 동아제약)등이다.
1999년 첫 천연물신약 허가 이후 2005년까지 단 3건만이 허가 됐으며 이번 3품목 추가로 현재 총 6품목이 허가된 상태다.
이러한 천연물신약 개발 활기는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2001)과 한의약육성법(2004) 제정...
1%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14.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골관절염 치료제인 천연물 신약 '신바로캡슐'의 품목 허가 등 연구개발(R&D)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WHO PQ 인증으로 해외 진출의 토대를 마련해 2012년부터는 독감 백신의 해외 수출이 증대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국내 제약사 녹십자는 국내 4번째 천연물신약인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바로 캡슐'은 비임상 시험을 통해 염증매개인자 발현을 억제해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고 통증을 억제한다고 앞서 밝혀졌다. 또 활성억제를 통한 연골조직 파괴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8일 관련업계와 녹십자에 따르면 녹십자가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신바로캡슐'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중이다. 이 제품이 최종 품목허가를 승인받으면 국내에서 출시되는 3번째 천연물신약이 된다.
신바로캡슐은 자생한방병원에서 척추·관절 환자들에서 처방하는 추나약물이 바탕이 돼 구척, 방풍, 우슬 등 6종의 생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