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로약침·근이완약침·중성어혈약침·황련해독탕 약침 등 총 4종이 환자의 체질과 세부 증상에 맞게 사용됐다.
연구 결과, 긴장성 두통의 증상 개선 효과는 약침치료군에서 더 뚜렷했다. 두통의 강도를 나타내는 통증 숫자 척도(NRS; 0~10)에서 약침치료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 전 중증 이상인 6.91이었으나, 약침치료군은 입원 3일 만에 3.84로 초반부터 빠르게 해당...
인턴십에 참여한 해외 학생들은 특히 동작침법, 신바로약침, 추나요법 등 자생한방병원의 한의통합치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모하메드 빈 라시드 의과대학의 스카일라 디사우자(Skylar Dsouza) 학생은 “자생한방병원의 치료철학인 ’긍휼지심(矜恤之心)’과 한의통합치료는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이번 인턴십에서 배운 치료 기술과 철학을 기반으로 전인적 치료를...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약침액 ‘신바로2’의 허리디스크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운동능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는 197만5853명이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으로는 바르지 못한 자세, 외상, 과체중 등이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천수근을 가수분해(화합물에 물을 넣어 쪼개는 화학반응)해서 개발한 신바로3 약침의 항염증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보고된 바 있다.
다만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천수근의 과학적 기전과 치료 효과는 그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이 천수근의 신경 보호 효과 및 기전을 규명해 해당...
연구 결과, 추나요법과 침치료, 신바로 약침, 한약 처방 등으로 구성된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결과 목·팔 통증과 경추부의 기능장애가 개선됐고 삶의 질 또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6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자생한방병원(강남·대전·부천·해운대)에 목 통증으로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환자 중 후종인대골화증을 진단받은 78명을...
대원제약은 에스원엠프정과 지난해 300억 원을 돌파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와 함께 알포콜린, 코대원포르테, 오티렌, 리피원, 신바로, 레나메진에 새로 100억 원을 돌파한 티지페논까지 총 9개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내년까지 블록버스터 제품을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강력한 효과와 가장 작은 크기, NSAIDs 부작용 예방...
대원제약은 GC녹십자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의 공동 판매 계약 체결 1년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바로는 GC녹십자가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의약품이다. 소염, 진통, 골관절증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우슬∙방풍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져 장기 투여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SK케미칼의 ‘조인스’, 동아에스티의 ‘스티렌’과 ‘모티리톤’, 녹십자의 ‘신바로’, 안국약품의 ‘시네츄라’, 한국피엠지제약의 ‘레일라’, 영진약품의 ‘유토마’ 등이 식약처로부터 천연물신약으로 허가받았다.
그러나 감사원은 천연물신약이라는 이유로 신약에 비해 느슨한 허가 심사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기존의...
헌터라제는 녹십자의 천연물신약 ‘신바로’(89억원)보다 2배 가량 많은 매출을 올렸다. 헌터라제는 해외 매출 약 55억원을 포함하면 지난해 2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녹십자 입장에선 '조스타박스', '바라크루드', '지노트로핀', '아타칸', '가다실' 등 상품매출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체 R&D성과로 간판 제품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녹십자는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가 수지골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클리니컬세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 8월호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신바로는 관절염, 퇴행성 척추염, 디스크 등 골관절질환의 치료에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구척, 방풍 등 6가지 생약생분으로 구성된...
녹십자의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가 무릎골관절염뿐만 아니라 수지골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녹십자는 신바로(GCSB-5)의 수지골관절염 임상 시험 결과 논문이 약물치료분야 국제 학술지인 ‘클리니컬 세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의 8월호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지골관절염은 손가락의 변형과 통증...
녹십자는 관절염치료 천연물신약 ‘신바로'의 임상 4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의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발매된 신바로는 녹십자가 퇴행성척추염, 관절염, 디스크 등 골관절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자생한방병원의 고유처방인 추나약물을 이용...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녹십자는 관절염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 4상 시험 논문이 대체의학분야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의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신바로...
녹십자가 개발한 천연물신약 ‘신바로’도 LG생명과학과 공동판매를 진행하다 접은 상태다.
보령제약이 개발하고 동화약품이 판매 중인 고혈압복합제 ‘라코르’는 2022년까지 15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웠지만 상반기 원외 처방실적은 25억원에 불과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간 사업 제휴로 영업력만 보강된다고 매출이 증가하지는 않는다"면서...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신약인 SK케미칼의 '조인스'와 녹십자의 '신바로'도 부진을 나타냈다. 조인스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298억원으로 전년대비 15.3% 줄었다. 신바로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88억원어치 처방됐지만 2011년 발매 당시 녹십자가 신바로를 연 매출 500억원대의 대형 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던 것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다....
벤조피렌 원료의약품 관리 대상에는 안국약품의 '시네츄라', 동아에스티의 '모티리톤', 녹십자의 '신바로', SK케미칼의 '조인스' 등 식물을 원료로 만든 천연물신약이 대거 포함된다. 또 동국제약의 '인사돌', SK케미칼의 '기넥신에프', 동아제약의 '써큐란' 등 식물 성분이 들어있는 일반의약품도 벤조피렌 관리 대상으로 지목됐다.
은행엽엑스 성분 200여개 품목을...
지난해 9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녹십자의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가 유영효 대표 주도로 개발된 신약 중 하나다.
유영효 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산업훈장 수상은 본인뿐만 아니라 약품개발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연물 의약품 개발 및 개인맞춤형 영양치료제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나가도록...
녹십자는 지난 10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캡슐(이하 신바로)’의 수지골관절염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16일 밝혔다.
EULAR는 전세계 약 1만5000명 이상의 임상의사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류마티스 학회로, 매년 6월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녹십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포스터 세션을 통해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 환자의 24주간 장기 복용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년 6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