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신롱공장이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체제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에게 생산라인 정상화를 직접보고 확인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는 기관투자자를 비롯한 10명의 주요투자자가 참가해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투자자들은 하남성에 위치한 신롱공장을 비롯해 신하오공장을 방문해 현지 생산설비와 완제품 제작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어 “현재 허난성(하남성) 상치우시에 확보된 신롱공장에서 진행 중인 탈잉크펄프를 활용한 식품용 백색카드지 생산 및 판매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다음 계획인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 확보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화학기계펄프 생산라인은 오는 2015년 6월까지 증설 완료 예정이며, 연 10만톤 규모의 화학기계펄프...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신롱공장의 매출액이 2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신롱공장에서는 식품 포장용기에 활용되는 백색카드지와 고급 포커지가 생산되고 있다.
현재는 포장용 종이박스 및 종이가방 등에 사용되는 사회백카지의 생산비율이 더 높지만, 앞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식품용 백카지의 생산량을 점차 높여 각각 50% 수준으로 생산...
폐지 회수 및 재생 전문 친환경 기업 차이나하오란이 허난성 상치우 신롱공장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14일 차이나하오란에 따르면 회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허난성 상치우시에 연 10만톤 규모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이 가능한 상치우 신롱공장을 완공했다. 지난해 11월 시험가동을 마쳤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특히 상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