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케미칼은 2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대환을 추진, 금융비용 절감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레이케미칼은 과거 모회사인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에 따른 유동성 압박을 벗어나고자 지난해 6월말 산업은행 등의 금융기관으로부터 212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2월 대주주가...
도레이케미칼은 지난해 6월 산업은행 등의 대주단으로부터 212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을 대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2월 대주주가 도레이첨단소재로 변경되면서 도레이그룹의 일원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돼 SMBC(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와 BTMU(Bank of Tokyo-Mitsubishi UFJ)로부터 2000억원의 장기차입금(3년)을 조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