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철 반도건설 미국법인 대표는 "물건이 위치한 센트럴파크 남측의 아파트 월세는 1Sqft(스퀘어피트) 당 6~10달러 정도로 형성돼 있는데, 이 건물 아파트의 현재 평균 계약은 월 5달러가 채 되지 않는다"며 "리모델링 후 가격상승 여력이 크고, 또한 오피스 공간을 주거로 전환(Conversion)해 건물가치를 더 올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철 반도건설 미국법인 대표는 “미국 주택시장의 주류인 임대아파트 개발사업은 인허가 절차, 건축방법, 임대방식 등의 전반적인 프로세스가 선분양 위주의 한국 주택사업과는 상당히 달라 초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지면서, 미국 주거문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스터디 공간, 스크린골프, 붙박이장 등의 한국식 공간특화...
또한 신동철 아센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스튜디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은 최고의 제작환경과 함께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 아센디오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아센디오 작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미래의 콘텐츠 사업을 선도하고 새로운 비전을...
주주연대는 참고서류를 공시하고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이채연, 반영진, 신동철, 조진석)와 사외이사(김정연, 이홍구) 선임안건 통과를 위해 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장을 받겠다고 17일 밝혔다. 사측은 지난 11일 참고서류 공시를 통해 의결권 위임의사를 밝혀 오는 26일로 예정된 주총에서 주주연대와 사측 사이에 치열한 위임장 대결이 벌어지게...
47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나노, CB 전환가액 2120→1575원 조정
△키위미디어그룹, 신동철ㆍ강재현 대표이사로 변경
△키위미디어그룹,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황석희ㆍ김호진 사외이사 해임
△코스맥스, 무기 자외선 차단제 관련 특허권 취득
△휴마시스, 30억 규모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
△디이엔티, 32억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계약
나누리병원은 현지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술을 펼치기 위해 UAE 최고 의사 등급(Consultant doctor)을 취득한 관절센터 신동철 원장과 척추센터 안진우 원장을 현지에 파견했다.
신동철 원장은 지난해 방문 의사(Visiting Doctor) 자격으로 UAE에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고령(당시 81세)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현지에서 크게 주목 받은...
박준우 전 수석, 신동철·정관주·오도성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김재원 전 수석에게는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등은 2014∼2016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 기업들을 통해 33개 친정부 성향 보수단체에 69억 원을 지원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조윤선ㆍ현기환 전 수석은 국정원에서 각각 4500만 원, 5500만 원의...
않는다며 직권남용죄는 무죄로 보고 강요죄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조윤선 전 수석을 비롯해 박준우 전 수석, 신동철·정관주·오도성 전 비서관에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현기환 전 수석은 징역 3년을, 김재원 전 수석은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에 대한 2심 선고는 내달 12일 오후 3시에 이뤄진다.
앞서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이 친전 형태로 이 후보의 연설문을 작성해 현기환 수석에게 보냈다"며 "현 수석이 그것을 꺼내 흔들며 '이것 봐라. 할매가 직접 연설문을 보냈다'고 말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날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여론조사는 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역대 모든 정권에서 해오던 일이고...
이날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신동철(57)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인정한 사실을 종합하면 현기환(61)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친박 리스트'를 만들었다. 현 전 정무수석은 최경환(63)ㆍ윤상현(56) 자유한국당 의원과 정기적으로 만나 총선 전략을 협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친박 리스트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국회...
검찰이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혐의로 재판에 넘긴 김 전 실장은 2014년 2월~2015년 4월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신동철 전 청와대 소통비서관과 공모해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보수단체 21곳에 23억 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수석도 현 전 수석과 정관주 전 청와대 소통비서관과 함께 2015년 1월~2016년 1월 전경련을 통해...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종덕(61) 전 문체부 장관은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정관주(54) 전 문체부 1차관과 신동철(57)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지원배제 관련 혐의에 대해 청와대 캐비닛 문건 등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좌파 명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해서 그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