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CJ대한통운 신덕평물류센터에 탄소ZERO 파렛트 300개를 도입해 사용한 결과, 폐플라스틱 활용 제품임에도 최대 1톤까지 적재 가능한 일반 파렛트와 비교해 강도와 성능이 동일했다는 설명이다. 또 생산 비용도 신재 플라스틱 파렛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양질의 폐플라스틱만 안정적으로 수급된다면 현장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난달 8일 먼저 제작된 50개의 파렛트는 현재 CJ대한통운 신덕평물류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13일까지 250개가 추가 투입된다.
CJ대한통운은 하반기 탄소 제로 파렛트를 국내뿐 아니라 자사의 해외 거점에서 사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탄소 제로 파렛트는 단순한 자원절약 캠페인이 아니라 물류사업의 지속가능한 리사이클링...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신덕평물류센터에서 열린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 해외 매출 비중 50%까지 올리며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합병 법인은 지난해 기준 자산 5조5000억원, 매출 4조8000억원 규모로 향후 DHL, UPS, 페덱스 등 수 십조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유수 물류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이채욱 통합 CJ대한통운 대표는 지난 29일 신덕평물류센터에서 열린 CJ대한통운과 CJ GLS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 해외 매출 비중 50%까지 올리며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합병 법인은 지난해 기준 자산 5조5000억원, 매출 4조8000억원 규모로 향후 DHL, UPS, Fedex 등 수십조 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유수...
CJ GLS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공무원단이 지난 27일 물류시스템과 유통물류관리기법 견학차 자사 신덕평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3자물류센터인 신덕평물류센터는 CJ GLS가 도입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전국 센터에 전파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하고 있다.
또 1000㎡(약 300평) 규모 현장기반 테스트센터인 유비쿼터스 센터를 갖췄으며 RF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