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창당발기문을 보면 ‘사회적 대타협’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새누리당이 1년3개월전에 (주장)한 것”이라면서 “사회적 대타협 실천의 길은 노동개혁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법에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그것이야말로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합리적 실용주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정책에서 차별화될 답을 국민 앞에 내놓길...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연합의 신당 명칭이 ‘새정치민주연합’(약칭 새정치연합)으로 16일 확정된 가운데 새정치연합은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고 모든 국민을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창당 발기취지문에서 “우리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소득과 이념을 비롯한 사회전반에 만연된 격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