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접수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내의료안심주택은 인터넷사용이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SH공사 1층 별관 맞춤임대부에서 방문 접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특히 국내 1호 의료안심주택인 신내의료안심주택의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의료서비스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주거복지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높이 평가받았다.
변창흠 사장은 “앞으로도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SH공사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 국민이...
서울시는 14일 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일2지구 준주거2’ 76가구를 비롯해 ‘신내의료안심주택’ 122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 측은 주거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1~2인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공급가구 수의 30%를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를 우선공급가구로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입주기회를 확대에 나선다. 중소제조업체는...
서울시는 독거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의료 수요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 1호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신내 의료안심주택’ 222가구를 첫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중랑구에 들어서는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서울의료원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닿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입주민들이 병원 가까이 살면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신내동 의료안심주택은 전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지하1층∼지상7층 2개동 규모 전용면적 18㎡ 92가구, 29㎡ 130가구로 구성된다.
통원치료를 요하는 환자와 보호자 등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공급된다. 임대가격과 기간 등은 국민임대주택 기준에 맞춰 공급될 예정이다.
의료안심주택은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상반기에 완공, 같은 해 5월 입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