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의 ‘긍휼지심(矜恤之心)’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 초에는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 봉사단 20여 명이 경기도 부천시 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노인 200여 명에게 명절 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고 자생한방병원과 국가보훈부가 후원한 이번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과 숙조부 신홍균 선생의 독립운동 철학을 잇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해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나라를 위해 용기 낸 여성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출품받았다.
총...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예비 한의사 여러분에게 이번 장학금이 동기부여이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신준식 박사의 선친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의 유지이자 자생한방병원의 설립 이념인 '긍휼지심(矜恤之心)'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앞으로도 신준식 박사는 매년 새로 선발된 한의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긍휼지심(矜恤之心)’ 철학을 계승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과 그 후손들이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고려인 한방 의료봉사 외에도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 사업 등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금상은 △지정배 씨의 ‘왕산, 피의 거리’ 영상 △박준영 씨의 ‘대진단 단장이자 군의관으로서의 발자취’ 회화 △김강민 씨의 ‘독립영웅 신광렬 선생’ 일러스트 △남예지 씨의 ‘의지와 외침’ 웹툰 △안효빈 학생의 ‘광복절에 숨은 독립영웅들을 되새기다’ 회화 △조민송 학생의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 회화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대상 1000만 원...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사업은 독립유공자인 신준식 박사의 숙조부 신홍균 선생과 선친 신광렬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 받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인 '긍휼지심(矜恤之心)'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는 현재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의 설립 이념이기도 하며 자생 신준식 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장학사업, 의료봉사, 물품지원 등 각종...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의 선친이자 한의사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신광렬 선생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하는 ‘긍휼지심(矜恤之心)’ 정신을 강조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를 설립 및 경영 이념으로 삼고 지원 대상을 적극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은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정중히 대우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그 영역을...
2018년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신광렬 부장판사의 1‧2심 판결문에는 이 후보자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현보 당시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에 각종 영장 청구 정보와 사건 관계인 진술 등 민감한 수사정보를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자는 “사법행정권의 도움을 주는 차원 안에서만 통보했다”며 문제...
이 후보자는 2016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한 바 있다. 2018년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신광렬 부장판사의 1‧2심 판결문에는 이 후보자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현보 당시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에 각종 영장 청구 정보와 사건 관계인 진술 등 민감한 수사정보를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돼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신광렬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정희 대법관, 김소영 전 법원행정처장 등이 사법연수원 19기다.
오 법원장은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명박 정부 당시 정치적 사건에 대한 재판을 다수 맡았고, 친일·반민족 행위에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일제에 의해 태평양전쟁에 강제동원된 피해자가 받지 못한 임금을...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5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56ㆍ사법연수원 19기)ㆍ조의연(55ㆍ24기)ㆍ성창호(49ㆍ25기) 부장판사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 부장판사는 2016년 `정운호 게이트' 당시 판사들을 겨냥한 수사를 저지하기 위해 영장 사건기록을 통해 검찰 수사 상황과 향후 계획을 수집한 뒤 법원행정처에 보고한...
재판 개입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부장판사와 수사기밀 유출 혐의를 받는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에게도 각각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정운호 게이트’ 사건 관련 수사기록 유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 조의연, 성창호 부장판사 역시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 개입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부장판사와 수사기밀 유출 혐의를 받는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에게도 각각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정운호 게이트’ 사건 관련 수사기록 유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 조의연, 성창호 부장판사 역시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는 29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56ㆍ사법연수원 19기)ㆍ조의연(55ㆍ24기)ㆍ성창호(49ㆍ25기) 부장판사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정운호 게이트 사건의 수사를 저지하려 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다른 판사들이 당시 수석부장판사인 신 부장에게 영장...
훼손했으며 조직 보호를 위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점에서 범행이 매우 중대하다”며 이 전 법원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날 이 전 원장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사법농단 관련 재판에 대한 무죄 판결도 이어지게 됐다.
앞서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 임성근 부장판사 등 사건 3건도 모두 무죄가 선고된 바 있다.
반면 이 전 법원장은 비리 사실을 파악하는 즉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등 수사 무마에 나선 적이 없고, 불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다.
한편 영장재판에서 수사 정보를 뺴내 법원행정처에 보고한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 부장판사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17일 심상철(광주시법원)ㆍ이민걸(대구고법)ㆍ임성근(부산고법)ㆍ신광렬(사법정책연구원)ㆍ조의연(서울북부지법)ㆍ성창호(서울동부지법)ㆍ방창현(대전지법) 부장판사를 재판부로 복귀시키는 인사를 냈다. 이태종 부장판사는 본인 의사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사법연구 기간이 연장된다.
사법연구는 재판 업무 대신 해외나 국내에서 사법...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3일 대법원에서 근무하던 2016년 당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공모해 특정 재판의 경과 등을 파악하는 문건을 작성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이달 13일 검찰 수사 상황을 법원행정처에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ㆍ조의연ㆍ성창호 부장판사도 무죄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