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 의대 설립',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대구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검토' 등이 대표적이다.
윤 대통령이 지역에 다니며 현안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자, 지방자치단체별로 '민생토론회 개최' 요구도 나온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달 26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 민생토론회 개최'를 요청했다. 강기정...
국토교통부는 24일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기념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신공항하이웨이와 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은 국토부와 사업시행자 간 협상 및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를 완료한 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등 관련...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문산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4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 사업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4개 기관이 관리하는 고속도로 고가하부(4개소, 1만8000㎡) 및 철도 역사(4개소, 3만5000㎡) 유휴지로 중소규모 택배분류장 등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해...
매크로드는 또 신공항하이웨이가 2018년 5월 24일 공고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창릉교 내진보강공사 입찰에서 자신이 낙찰 받을 수 있도록 대경산업에 들러리 입찰 참여를 요청했다.
그 결과 매크로드가 낙찰 받았다. 공정위는 담합을 한 원학건설에 가장 많은 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매크로드와 대경산업에는 각각 700만 원, 1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상부도로 인근에서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3m 안팎이어서 차량 통행을 막았다고 밝혔다.
영종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0~24m이면 상부도로를 통제하고, 하부도로 차량 운행속도를 시속 80km에서 40km로 감속 운행한다. 풍속이 초속 25m 이상이면 하부도로도 통제된다.
영종대교 상부도로는 2012년 태풍...
또 공사는 각 항공사와 상주기관, 신공항하이웨이, 인천대교, 공항철도 등과 교통 및 운항 현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강설로 인한 접근교통 장애 및 항공편 결항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정일영 사장은 “인천공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항공편 결항 및 지연 등에 따른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항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인천공항고속도로 하이패스는 민자도로에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로 시속 80km의 제한속도로 통과할 수 있으며, 관리운영권자인 신공항하이웨이에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의 일부로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평창·강릉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처음과 끝에 각각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되어 평창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안전해졌다"고...
라진성 연구원은 “운용수익의 증가는 신공항하이웨이에서 결의한 중간배당 72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이자비용의 감소로 운영비용은 전년 대비 6.3% 감소했고, 성과보수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우려 요인이었던 BNP 역시 가이던스를 초과하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BNP는 신규 해운동맹 오션 얼라이언스(Ocean Alliance)가...
서울고법 행정5부(성백현 부장판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가 "법인세 90억여 원을 취소하라"며 서인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감사원은 2011년 5월 국세청에 "최소운영수입보장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후관리 실태를 감사하고, 민간투자사업자들의 후순위...
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영종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의 하청업체는 사고 당일인 지난달 11일 오전 4시부터 기상청 메일, 자체 기상정보시스템, 순찰요원 무전 등으로부터 "영종대교 가시거리가 100m에 불과하다"는 보고를 수차례 받았다.
기상청에서는 평소 오전 4시와 오후 4시 등 하루 2차례만 보내는 메일을 이날 오전에만 4차례 보냈을...
‘영종대교 106중 추돌’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첫 추돌 사고를 낸 관광버스를 가려낸 데 이어 영종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도 책임이 있는지 여부와 관련,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신공항하이웨이의 자체 재난관리 안전대책 실무 매뉴얼, 근무일지, 시설현황 등의 자료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뉴얼에 따르면 시정거리 100m 이하...
또 영종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를 상대로 안전 조치가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 사상 초유의 사고인 만큼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길", "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 보험 처리도 중요할텐데 잘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영종대교...
-앞으로 수사 방향은.
▲일단 그룹별로 수사를 진행하면서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구분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과속 여부가 확인되면 운전자를 입건할 것이다. 또 전방주시 의무 위반 차량도 적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영종대교 관리주체인 신공항하이웨이의 안전관리 부분에 대한 수사도 형사과에서 진행 중이다.
또 2∼3그룹 차량들을 상대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는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영종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를 상대로 안전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1일 오전 9시 45분께 짙은 안갯속에 영종대교 상부도로 14.1㎞ 지점(서울 방향 공항기점)에서 관광버스, 택시, 승용차 등 차량 106대가 추돌했다.
경찰이 이날 이번 사고 부상자가 전날...
사상 최악의 106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한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에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단 1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영종대교 운영사 신공항하이웨이에 따르면 총 길이 4.4km 길이의 영종대교에는 상부·하부도로 어느 곳에도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 않다.
영종대교의 제한속도는 상부도로가 시속 100km, 하부도로가 시속 80km로 규정돼...
경찰은 사고 현장 수습을 마치고 오후 3시12분을 기해 영종대교 상부도로 차량 통행을 전면 정상화했다.
경찰은 사고 관계 차량이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했는 지와 영종대교 관리주체인 신공항하이웨이가 안개에 따른 저시정 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안개가 짙게 끼자 영종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는 전광판을 통해 시속 50km 미만으로 운행하도록 감속 운행을 권고했지만 이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첫 추돌사고는 택시 2대가 서로 부딪히면서 발생했고 이어 공항 리무진버스가 택시를 들이받으며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안개가 워낙 짙게 낀 상황이다 보니 앞에서...
이날 영종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에 따르면 영종대교는 상부도로와 하부도로 등 복층 구조로 돼 있다. 상부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상부는 양방향 차량 통행이 모두 통제되고 있지만 하부도로는 정상 운영 중이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여행객이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