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를 방문해 가격 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양 정책관은 "정부가 업계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도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해달라"고 말했다.
카페업계 한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전체 매출...
이디야커피는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농식품부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안내하고 원두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살피며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제안했다.
이디야커피는 원두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원가 부담이라는 큰...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밀 산업 육성법 도입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등으로 밀 재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국산 밀 공공비축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수요자 요구에 맞는 고품질 밀 생산을 유도해 나가는 동시에 국산 밀의 신수요 발굴, 계약재배 확대 및 제분비용 지원 등을 통해 국산 밀 산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에 대해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날 제3차 과수생육관리협의체 점검회의를 열고...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해외 안테나숍은 신규 수출시장의 유통망 개척부터 K-푸드 홍보, 신규 바이어 발굴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테나숍 이외에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3대 신시장 개척 등 수출 영토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 공급과잉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도 강화하겠다"며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소비가 늘고 있는 쌀 가공산업을 육성해 전후방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가공산업 육성으로 우리 쌀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쌀 소비 확대로 안정적인 수급 유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최근 냉동김밥과 떡볶이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쌀가공식품의 국내·외 판촉을 지원해 현재의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공모에 앞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지자체, 연관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조성지역 선정을 위한 응모 방법, 평가 기준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원-웰페어 밸리를 통해 우리 기업이 고부가·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물 소비 증가에 따라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축산분야 저탄소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번 대책을 계기로 우리 축산업이 고투입 관행, 가축분뇨 문제 등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정보보안 문제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운영을 중단할 수도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정부는 미성년자 접근 등 사회적 우려에 대응해 온라인 마권 발매 운영상황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본 제도 도입을 통해 건전한 경마 문화 확산과 함께 사행산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정 한식당에는 지정서 수여와 함께 식재료, 식기류 구매 지원 등 특전이 제공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한식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우수 한식당에 거는 기대와 역할이 크다"며 "지속적인 해외 우수 한식당 발굴로 한식 경쟁력 제고와 세계적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참여업체 대상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온라인도매시장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겠다"며 "2027년까지 산지 농산물유통센터(APC) 100개소를 스마트 APC로 전환하고, 민간의 유통혁신과 신산업 창출 지원을 위한 디지털화된 농산물 유통정보 공개 등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은 24일 생산성본부에서 '미활용 열 활용촉진 범부처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및 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미활용 열 데이터 통합관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고유가, 에너지 가격 인상 등을 배경으로 에너지 추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특히 산업공정, 발전...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자 이슬람 국가 중 가장 큰 수출상대국으로 이번 할랄인증에 관한 상호인정협약을 통해 우리 농식품 기업이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른 이슬람 국가에도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상대국 할랄인증기관과 상호인정협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생활용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이 넘친다. 이런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일 역대 최대 규모로 그 시작을 알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부터 30일까지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는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단체별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으로 자조금 단체가 품목 대표조직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단체별로 마련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자조금제도가 농업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등 체험홍보 행사가 열렸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과자집 만들기 행사도 가족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K-푸드 최대 수출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한국 농식품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K-푸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 소비 촉진과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색다른 방법들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며 "최근 소비자들의 식생활 트렌드, 소비 행태 변화 등을 고려해 소비자와의 접점이 많은 식품업계, 유통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슬림 인구가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인 19억 명에 달하는 가운데 할랄 시장은 식품에서 화장품까지 다양한 분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조익노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할랄 시장은 연간 8.9% 규모로 지속 성장 중인 중요한 수출 시장”이라며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할랄 관련 주요 상품을 발굴·육성하는 한편 수출 기업의 애로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