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2025년도 예산으로 총 2,485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방통위는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환경조성에 93억 원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에 712억 원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에 45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이용자의 통신서비
우리 정부가 21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5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정식 서명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들 중미 5개국 통상장관과 각각 FTA 정식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으로 2015년 6월부터 시작한 FTA 협상의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 아시아 국가 중 처음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전체발효된다. 국회의 비준동의 완료와 EU 각료이사회 승인으로 지난 2011년 7월 1일 잠정적용 상태가 된지 4년 반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한ㆍEU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연내 전체발효를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오는 13일부터 한ㆍEU FTA가 잠정적용에서 전체발효로 확대된다고 11일
우리나라의 영화나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가 세계 6위 규모의 영화 시장인 인도 ‘발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윤상직 장관과 아닐 와드화 인도 외교부 차관이 ‘한·인도 시청각 공동제작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우선 양국의 공동제작자가 영화 제작비의 20% 이상, 방송프로그램 제작비의 30% 이상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의 문화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발표한 ‘인도 문화산업의 경쟁력 분석과 한·인도 협력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문화산업 규모는 2012년 현재 228억9000만 달러(한화 약 25조370억원)로 세계 14위다. 또 2013~2017년 관련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13.
정부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중국 시장공략을 위해 영화ㆍ방송ㆍ애니메이션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영화·방송·애니메이션 업계·전문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간 연계강화 차원에서 발족한 ‘경제통상연구’ 제4차 모임을 3일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영상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리나라와 뉴질랜드간 자유무역협정(FTA) 정식서명이 완료됐다. 한ㆍ뉴질랜드 FT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14번째 FTA로, 이번 서명을 통해 영연방 3개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과 FTA를 마무리 짓게 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원부 장관과 팀 그로서 뉴질랜드 통상장관은 23일 서울에서 한-뉴질랜드 FTA 협정문에 정식서명했다. 한-뉴질랜드 FTA는 상
게임ㆍ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산업 중국 진출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차 경제통상연구 모임’을 열고 게임과 캐릭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제통상연구 모임은 산업과 통상의 연계 강화를 위해 발족된 모임이다.
이들은 특히 한류문화,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상 시청각 공
한-호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 한국 기업의 호주 통신시장, 스마트시티, 정부조달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영화 및 금융 등 서비스 산업의 양국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호경제협력위원회는 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35차 한호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한-호 FTA 체결에 따른 양국간 경제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