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풀럼전에서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 7호골을 기록, 이번 경기에서 또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8골 2도움을 만들어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소속으로 2021-22시즌부터 뛴 이래 첫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황희찬은 이날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칼럼 윌슨, 알렉산더 이삭(이상 뉴캐슬), 도미닉 솔란케(본머스)를 넘어...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직접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침착한 마무리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황희찬의 올 시즌 리그, 7호골이 터진 순간이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EPL 득점 랭킹 5위로 올라섰다. 재러드 보언과 공동 3위를 이룬 대표팀 동료 손흥민(8골)을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에 PK를 내주며 패배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21일에는 중국과 원정으로 2차전을 소화한다. 황희찬은 A매치 기간이 끝난 오는 28일(한국시간) 새벽 풀럼 FC를 상대로 시즌 7호골에 도전한다.
여기에다 손흥민은 후반에 이번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9분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제임스 매디슨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매디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후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7분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됐다.
이후 경기는 추가 골 없이 그대로 종료됐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7승 2무, 승점 23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에...
팬들은 4월 손흥민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홈경기에서 터뜨린 골을 ‘올 시즌 토트넘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 당시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0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드리블한 뒤 오른발로 강한 감아차기로 브라이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이턴전 골은 손흥민이 EPL에서 통산 100번째로 터뜨린 골이자 시즌 리그 7호 골이기도 하다....
시즌 리그 7호 골이며 공식전 전체 11호 골이다.
손흥민은 이 득점으로 매슈 르티시에(은퇴)와 EPL 통산 득점 공동 33위로 올라섰다.
지금까지 EPL에서 통산 100호 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이 34번째이며, 잉글랜드 국적이 아닌 선수로는 14번째,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역대 최초다.
이날 경기는 4위권 경쟁의 분수령으로 꼽힌 데다, 손흥민과 최근...
손흥민 선수는 지난 8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손흥민 선수의 리그 7호 골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통산 100호 골이었다.
CU는 손흥민 선수의 100호골을 축하하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나이스 100 소니(Nice 100 SONNY)’ 이벤트를 진행한다.
CU...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코너킥으로 해리 케인의 헤더 선제골을 도우며 3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시즌 7호 도움.
이어...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의 활약을 포함하면 올 시즌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이 올려준 크로스를 케인이 헤딩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는 3-0으로 벌어졌다.
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 27분 스테번 베르흐베인 대신 가레스 베일을 투입했다. 베일은...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시즌 13호골, 정규리그 7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에 이어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사우스햄튼전까지 하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한동안 이어졌던 부진에서 탈출했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2위 맨시티(16승 3무 6패·승점 51)를 꺾으며 10승 7무 8패(승점 37)로...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호 골이자 3경기 연속 골을 쐈습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시작된 맨시티와의 2019-20시즌 E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승점 37점(10승 7무 8패)으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를 전반적으로...
'월드클래스'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70m 단독 드리블 이후 골을 넣는 '원더골'도 넣었다.
토트넘은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5...
올 시즌 손흥민의 7호 도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2호 도움이다. 특히 손흥민은 3일 에버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도움,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차전 2골 1도움, 10일 셰필드, 23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각 1골에 이어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이날 올림피아코스에게 0-2로...
16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대니 로즈가 반대쪽에 있던 손흥민을 향해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이 논스톱 슈팅으로 멀티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UEFA 챔피언스리그 5호 골이자, 시즌 7호 골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라이언 세세뇽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패스를 했고, 이를 에릭센이 절묘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시간 6일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시즌 7호골로 팀의 6-0 대승에 기여했다.
이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알타흐와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황희찬은 5-0으로 크게 앞선 후반 41분에 마무리 골을 장식했다. 황희찬의 리그 5호이자, 시즌 7호 골이며, 어시스트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와 컵대회를...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7호골이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홈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손흥민은 12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7호골이자 리그 4호골이었다.
전반 35분에는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튕겨나온 공을 델리 알리가 밀어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42분에는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커트 주마가 손흥민의 발을 밟으며 반칙을 했고, 이를 키어런 트리피어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선보였다. 이...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39분 시즌 10호골(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새해 첫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해도 빼어난 활약을 예고했다.
2016-2017시즌 21골(리그 14골, FA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이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7호 골을 기록하던 골잡이 황희찬(21·잘츠부르크) 역시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서 수년간 떨어져 있던 이동국(38·전북 현대), 염기훈(34·수원 삼성), 이근호(32·강원 FC) 등을 호명했다. 경험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지만 기존 주축 멤버들을 대신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손흥민, 황희찬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