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스널은 이날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5분 시오 월콧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분 르로이 사네에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26분 라힘 스털링에 역전골까지 내주며 1-2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벵거 감독은 맨시티와의 후반전 득점이 모두 오프사이드였다고 주장했다.
벵거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두 골 모두...
전반 33분 시오 월콧은 외질이 패스한 공을 받아 골문 옆 그물을 노리는 절묘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외질이 올리비에 지루에게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외질은 쾌조의 활약을 보이며, 도움 기록 15개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도움 2개를 추가한 외질은 도움 순위 2위인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에버턴·7개)와 도움...
아스날는 1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빌라파크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지루. 지루는 전반 7분 시오 월콧이 상대 수비수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트킥을 침착한 슛팅으로 아스톤빌라의 골망을 갈랐다.
아스날은 지루의 선제골로 아스톤빌라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4분 만에 체임벌린의 부상으로 시오 월콧이 투입됐다. 이후 전반 18분 교체된 월콧이 다리 통증을 호소해 이스마엘 베나세가 대신 그라운드로 들어갔다.
웬즈데이는 전반 28분 로스 윌리스의 문전 쇄도에 이은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40분 윌리스의 왼발 크로스를 이어받은 주앙이 헤딩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속된...
이어 전반 7분 빠르게 맨유의 수비를 흔든 시오 월콧이 외질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를 침착하게 외질이 밀어넣으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불과 2분 사이에 2골이 터진 것이다.
아스날의 공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아스날은 전반 19분 월콧의 패스를 이어받은 산체스가 아크 정면에서 오른쪽 골문을 노린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19분 만에 3...
시오 월콧이 왼발 슛으로 아스톤 빌라 골네트를 가른 것. 전반을 1-0으로 앞선 아스날은 후반 시작 이후 5분만 알렉시스 산체스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두 골 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아스낳은 후반 17분 페어 메르테사커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여기에 후반 추가 시간도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올리비에 지루도 득점을...
아스날 역시 후반 중반 코클랭을 대신해 대니 웰벡을 투입했고 경기 막판에는 시오 월콧까지 투입했지만 승점 3점을 챙기지는 못했다.
아스날과 첼시가 나란히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진 경기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스날에게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첼시는 승점 1점을 추가해 34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77점째를 올렸다. 2위는 승점 67점의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의 줄부상 악령이 이번에는 시오 월콧에게로 향했다.
아스널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월콧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다. 최소한 반년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잔여 시즌은 물론 브라질월드컵 본선 역시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월콧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아스널은 부상당하지 않은 공격수를 찾기 어려울...
시오 월콧이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고 매튜 플라미니 역시 주말 노르위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경기 도중 뇌진탕 증세로 교체 아웃돼 도르트문트전 출장이 어렵다.
아스널은 올시즌 가세한 메수트 외질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아스널이 올시즌 리그 우승에도 도전해 볼만하는 평을 듣는 것은 외질의 영입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
아스날은 전반 2분 만에 시오 월콧이 오프사이드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만 44분 아스날의 사냐가 반페르시에게 백태클을 가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반페르시는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에는 승점 추가를 위한 아스날의 맹공이 이어졌지만 맨유 수비진이 실점을 막으며 결국...
전반을 2-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 들어 다시 팽팽히 맞섰다.
아스날은 후반 11분 산티 카졸라의 스루 패스를 이어받은 시오 월콧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2-1로 추격했다.
경기 막판 거세게 몰아붙인 아스날은 동점골을 노렸으나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는 이대로 마쳤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첼시는 승점 45점(13승6무4패)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잉글랜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12 D조 예선에서 앤디 캐롤과 대니 시오 월콧, 대니 웰백의 골로 3-2로 스웨덴을 눌렀다.
앤디 캐롤은 전반 23분 스티븐 제라드의 장거리 패스를 받아 강력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따냈다. 잉글랜드는 캐롤의 첫번째 골로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아스날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로빈 반 페르시, 시오 월콧, 요시 베나윤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아스날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64점(20승4무9패)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지켰다.
박주영은 지난 3월6일 '2011-2012...
후반에도 양팀은 팽팽한 공방을 이어가며 경기를 이대로 마치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시오 월콧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머리를 맞고 흐른 것을 베르마엘렌이 결승골로 연결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박주영은 이날 경기에서도 교체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박주영은 후반 38분 시오 월콧과 교체 출장해 약 1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1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약 한달 반만에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낸 박주영은 경기 막판 한방을 기대할 조커로 부름을 받았으나 골을 터뜨리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아스날은 5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했기 때문에 로빈 판 페르시, 시오 월콧...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전에 대 반격에 나섰고 후반8분 반 페르시의 패널티킥 골과 3분뒤인 후반 11분 시오 월콧의 골로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를 더욱 거세게 몰아부쳤고 결국 후반 15분 반 페르시가 두 번째 패널티킥 골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스톤 빌라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한 아스날은 강력한 우승후보...
아스날은 후반 23분 시오 월콧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원정경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아스날은 동점골을 성공시킨지 1분만인 후반 24분 스완지의 질피 시구르드손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맥없이 무너졌다.
아스날은 지난 3일 풀럼전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진 아스날(11승3무7패·승점36)은 4위 첼시(12승4무5패·승점40)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