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양국의 국익이 충돌하는 시점에 우리의 국익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따져봐야 한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했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에서 교환교수로 미중관계를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ㆍ벤처기업에게 비대면 상품 홍보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섬서성 시안시와 함께 이번 특별판매전을 기획했다.
특별판매전에는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등 100개사가 참여한다. 중국 섬서성 시안시에 소재한 국제회의전람센터에 설치한 한국관 전시장과...
또한 이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카자흐스탄 등 6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술교류센터를 중국에 신규 개소해 양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성과창출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은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화와 성장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 중이다. 1993년 중국 베이징 사무소를 시작으로 시안, 충칭, 상하이, 광저우 등 총 6개 지역에...
중기부는 마스크 1만 개를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시안, 충칭, 광저우에 소재한 5개 수출비아이(BI) 및 칭다오 중소기업지원센터에 1600여 개씩 배부해 중국 주재 한국 중소기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외출이 상당히 제한적인 중국 현지 사정을 고려해 마스크 배포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택배 전달 및 현장 배포(5개 수출BI 및 칭다오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추진한다....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시안, 충칭, 광저우에 소재한 5개 수출비아이(BI) 및 칭다오 중소기업지원센터에 1600여개씩을 배부해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수출유관기관 협조를 받아 중국 후베이성에 진출한 중소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조사와 후속 밀착관리도 시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신종 코로나...
△미국 LA, 뉴욕 △중국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광저우, 선양, 시안, 홍콩 △베트남 호찌민 △태국 방콕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해외지식재산센터를 두고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지재권 애로사항 해결 및 권리확보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트라(KOTRA)에서 투자기업지원센터를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한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다롄, 시안, 하노이, 호찌민, 자카르타, 마닐라, 양곤, 뉴델리, 바르샤바 등지에서 운용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노무관련 전담인력이 배치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연구진은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무나 세무 관련 역량이 부족하므로 현지 세무·노무 전문가가...
농식품부는 10월중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워마이왕(B2C)’에 ‘한국 농식품 판매관’을 개설하고, 시안(9월)ㆍ충칭(11월)에서 ‘프리미엄 한국 농식품 상품전’(K-Food Fair)을 개최할 계획이다.
청도 수출 물류기지를 거점으로 중국내 7개 공동물류센터를 연계하고, 기업유통망 등을 활용한 수출확대도 추진해 나간다.
또 검역ㆍ통관 등 對중국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간담회에 이어 한 청장은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는 2005년 청도에 개소된 이어 중국내 두 번째로 설치되는 지원센터로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 중국 방문 후속조치와 중기청ㆍ중국 섬서성 정부간 MOU 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기청은 운영인력 3명을 두고 총 규모 710㎡에 수출 BI 기능을 갖추고 금융·기술사업화...
시안에서는 현지에 진출한 삼성전자 협력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 내륙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직접 지원할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식에도 참여한다. 이 센터는 중기청 국장급 공무원이 상주하면서 현지 진출 기업들에게 사무실 제공 등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진행한다.
한 청장은 이어 4월4일 상하이를 찾아 중국 내 매출 1위 홈쇼핑인 동방CJ 업체를 방문할...
중국 서부지역 진출 지원과 중서부지역 진출 기업을 시안(西安) 지역에 수출 인큐베이터와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정화 청장은 “중국은 중소기업의 최대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한중FTA가 2단계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등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대책이 발표로 끝나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IT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삼성물산을 주관으로 한 컨소시엄은 산단공을 비롯해 KT, LG이노텍, 효성, 서울대 등 43곳이 참여했다. 선정된 G밸리 입주기업은 성호전자, 선도소프트, 산일전기, 에어텍시스템, ABI시스템, 에코시안, 엑스프라임, 오경컴텍, 와이피피, 지산소프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산업단지에 △에너지 사용량 분석 기술 △공장의...
IT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삼성물산을 주관으로 한 컨소시엄은 산단공을 비롯해 KT, LG이노텍, 효성, 서울대 등 43곳이 참여했다. 선정된 G밸리 입주기업은 성호전자, 선도소프트, 산일전기, 에어텍시스템, ABI시스템, 에코시안, 엑스프라임, 오경컴텍, 와이피피, 지산소프트 등이다.
이들 기업은 산업단지에 △에너지 사용량 분석 기술 △공장의...
정부는 에너지절약기업(ESCO. 이하 '에스코')의 자생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수요를 발굴하고 자금지원을 확대해 성장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건축허가 전부터 에너지 사용량을 평가하는 '건축물 에너지소비 총량제'도 지난해 세종시 복합커뮤니티 센터와 대구광역시 지방합동청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구체적 도입방안을 9월 중 마련키로...
농민공의 중소도시 유입을 증가시켜 도시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중국정부는 긍융위기 극복과정에서 부진했던 10대 중점 산업 구조조정 및 진흥을 가속화하고 신에너지, 신소재, 녹색산업 등 전략산업도 집중 육성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철강, 조선 등 과잉산업의 생산량 규제, 노후 설비의 퇴출, 기업간 M&A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