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시사교양본부 PD들은 “본부장 이하 국장 및 CP들은 시사교양본부 상징과 같은 이 프로그램 폐지를 막겠다는 약속을 지켜내야 한다”라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시청자들 역시 역사와도 같은 프로그램의 폐지에 항의했고 결국 SBS는 “새 단장 후 하반기에 돌아올 것”이라며 폐지가 아닌 휴지기를 알렸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시리즈온보드는 K-콘텐츠 IP를 보유한 국내 제작사들이 해외 제작사ㆍ방송사ㆍOTT 업체를 직접 만나 사업 확대를 도모하는 시사회다. 중소제작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시리즈온보드에서는 IP를 보유한 국내 제작사가 해외 제작사 등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투자유치, 안내 책자...
이 밖에 신임 정무수석은 곽현 전 우원식 의원실 보좌관, 정책수석에 이원정 전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장, 공보수석은 박태서 전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메시지수석에 조경숙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각각 선임했다.
우 의장은 2급 상당 및 대우에 해당하는 비서관에 민생과 개혁 의제를 담당할 전문가 인력도 배치했다. 정무조정비서관에는 이지환 전 우원...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이 진행자를 두고 사측과 갈등을 빚으면서 프로그램 폐지설에 휩싸였다.
‘역사저널 그날’의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PD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이제원 제작1본부장은 10일 국장을 통해 ‘역사저널 그날’을 기한 없이 보류하고 제작진을 해산시키라고 지시했다”며 “KBS 출신인 조수빈 아나운서를 낙하산...
또 거점오피스와 오픈스튜디어를 통해 CBS의 핵심인 보도·시사 기능은 목동에 남겨 방송클러스터 정체성을 유지하고 방송사의 역량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교류행사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되는 공공기여는 뉴미디어 창업허브(3206㎡) 공간을 조성해 1인 미디어를 비롯한 뉴미디어...
문체부는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 사업의 경우 영진위와 콘진원이 중복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행정력 낭비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양 기관에 각각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예산 삭감을 시사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최유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은 “방송용 드라마를...
정창원 MBN 시사제작국장, 김기남 여행신문 대표이사, 강종구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장, 이직 베타뉴스 대표, 안길수 인사이트 대표, 최지혜 열린뉴스통신 편집국장 등 20여 명의 동문에게는 취임 축하패를 전달한다.
한양언론인회는 현재 국내외 언론사에 한양대학교 학부 졸업생 1000여 명의 동문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 1998년 11월26일 창립해 올해로 24주년을 맞는다.
☆ 어니스트 르로이 보이어 명언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130명을 해친다.”
뉴욕주립대 총장, 대통령자문위원과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교육국장, 카네기 발전 재단 회장을 역임한 미국 교육자다. 140개 넘는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성인이 수업에 참석하지 않고도 공부해 학위를 받는 ‘비캠퍼스 대학’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박준철 국장은 “인공지구위성의 설계로부터 제작과 조립 발사와 발사부 관측에 이르는 모든 것을 100% 국사화한 것이야말로 강국건설에서 이룩된 기적중의 기적이었다” 며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첨단과학 기술의 종합체라고 할 수 있는 우주과학 기술을 짧은 기간에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불과 5년이라는...
대선 경선 후보는 페이스북에 “jp 희망캠프 미디어 총괄 본부장으로 이영돈 PD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영돈 PD의 대표작에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먹거리 X파일'이 꼽힌다. 이영돈 PD는 KBS 기획제작국, 교양제작국 국장을 거쳐 채널A 제작본부 본부장 등을 지낸 바가 있다.
아울러 여명숙 전 게임물 관리 위원장도 문화산업 총괄 본부장에 함께 하기로 했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6월 시사회에서 '기생충' 실감 콘텐츠를 체험한 후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완전 새로운 체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원 작가는 "우리가 지난 2018년의 봄‧여름을 불태웠던 현지 촬영장소와 제작 세트를 다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경험"이라고 했다.
콘텐츠의 제작을 맡은 바른손이앤에이 자회사 이브이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