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PD수첩’, ‘100분 토론’, ‘시사매거진 2580’도 결방을 결정했고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 역시 현재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평일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병원선’을 비롯해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 ‘도둑놈 도둑님’ 등은 결방 없이 정규편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는...
앞서 MBC는 28일 라디오 PD들이 제작거부에 돌입하며 일부 정규 편성 프로그램이 결방되고 있으며, 시사제작국 기자와 PD, 작가들의 제작거부로 'PD수첩'과 '시사매거진2580'도 결방 중이다.
하지만 총파업에 돌입하면 MBC 주요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등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부 드라마 역시 제작에 차질을...
19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협력 업체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상납받아온 금복주의 비리가 드러났다.
1957년 창사 이래 60년 동안 결혼한 여성 사원들은 퇴사시켜 논란이 된 주류 회사 금복주가 이번엔 상납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복주의 판촉 홍보를 대행하는 업체 사장이 금복주 간부로부터 ‘떡값’ 명목으로 노골적인 상납...
17일 MBC ‘시사매거진2580’은 전 축구 감독 차범근의 축구교실 비리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범근의 축구교실이 서울시 기준보다 높은 수강료를 받다가 서울시에 적발돼 위약금을 부과 받고도 여전히 시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 후원받은 유니폼을 판매해 부당 이익을 거뒀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특히나 해당 축구교실에서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17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차범근 축구교실의 비리 운영실태가 드러났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차범근 축구교실은 차범근 전 감독의 친인척이 직원으로 등록돼 있었으며 차 전감독집의 개인적인 도우미의 급여가 축구교실에서 지급됐습니다. 그런가하면 전 수석코치는 차 전감독의 돈을 쓴 사실로 퇴직금도 없이 해고됐다며 소송을 걸었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차범근 축구교실의 운영 실태를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시는 주 1회 4만 원, 주 3회 7만 원으로 수강료를 책정했지만, 차범근 축구교실은 주 1회 5만 원, 주 3회 13만 원을 받았다. 최근 서울시는 이에 대해 위약금을 부과했다. 차범근의 아내 오윤미씨는 “업무상 실수”라고 인정했으나 바뀌지 않은...
갤럭시S7·S7엣지 공개, 저커버그 깜짝 등장… “페이스북·삼성전자 가상현실 사업 협력”
‘시사매거진2580’ 에코로바, 대금 안 주고 택갈이 시키고 ‘갑질’
성폭행으로 인한 출산 숨기고 결혼… “혼인 취소 사유 안된다”
[카드뉴스]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눈 또는 비… 내일은 추워요
오늘날씨는 전국이 흐린 뒤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지난 21일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 방송된 에코로바 불공정거래 논란이 전파를 탄 가운데, 조태일 대표는 에코로바와 총 42억 계약을 맺었지만 이로 인해 조태일 대표는 빚더미에 앉은 사연을 고백하며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에 앞서 조태일 사장은 에코로바와 2014년 계약을 맺었다. 에코로바 측은 조 사장에게 무리한 납기 시한을 요구했고...
21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의 불공정거래 의혹 사실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에코로바에 거위털 점퍼를 납품하는 조모 씨는 얼마 전 겨울 성수기가 지나자 에코로바 본사로부터 점퍼 4800벌을 불량이라고 반품 요청을 받았다. 4차례나 검사를 통과해 멀쩡하게 팔리던 옷들이 어느 날 불량품이라니 황당해했다....
[카드뉴스] ‘시사매거진2580’ 에코로바, 대금 안 주고 택갈이 시키고 ‘갑질’
의류업체 에코로바가 재고 옷을 불량이라는 명목으로 하청업체에 떠넘기고 대금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에코로바의 불공정거래 의혹을 다뤘는데요. 의류제조업체 조태일 대표는 에코로바와 총 42억 계약을 맺었으나, 무리한...
과거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귀향’의 주연배우 강하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강하나는 “군인들이 너무 잔인하고 또 가장 충격이었던 것이 소각장에서 다 살아있는데 총 맞고 불탔던 것이다”라고 말문을 연 뒤, “(영화 출연 결정에 대해) 그렇게 고민은 안했던 것 같다. ‘제가 해야겠다’ 이런 마음이 강해서 (결정하는데)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공정거래조정원이 제안한 48억원 규모 조정안을 “당사 자료 제출이 부족했다”며 거부한 바 있으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식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축산업체 대표 윤모씨가 지난 3년 동안 각종 행사 때마다 롯데마트에 원가보다 싼 값으로 삼겹살을 납품했고, 이에 따른 손해가 1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