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 시복식 미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 지역 점포들은 더 큰 특수를 맞았다. 세븐일레븐은 교통이 통제되면서 바로 인접한 점포보다 오히려 가는 길목에 있는 무교동과 수송동에 위치한 점포 3곳 매출이 전주 대비 101.5% 늘었다. 특히 두유ㆍ커피ㆍ초콜릿ㆍ김밥ㆍ삼각김밥 등 매출신장률이 높았다.
광화문 인근 CU 매출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전한 시복미사가 16일 오후 12시께 끝난 후 교통 통제구간이 빠르게 풀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중앙서울청사 사거리↔경복궁 사거리 양방향 교통통제가 해제됐다. 서소문로, 태평로, 소공로, 을지로 1가를 잇는 구간과 태평로, 소공로, 한국은행 및 을지로 1가, 대한문, 태평로를 잇는 도로도 통제가...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틀째인 15일 광화문광장 일대 교통통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는 행사장내 좌석 등을 설치하기 위해 정부중앙청사사거리↔경복궁사거리 구간과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또 오후 8시에는 정부서울청사앞 중앙지하차도로로 차량 진입이...
서울시는 오는 16일 광화문~서울시청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 미사와 관련,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를 포함하는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교통대책은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 및 우회도로 확보 △버스․지하철 증편 운행 △지방 신자 상경버스 주차장 확보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광화문을 중심으로 15일...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에 따른 광화문 교통통제 상황확인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경찰관서 홈페이지(사이버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경찰서 등),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 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서울경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시민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하신다니 진짜 떨린다"며...
시복 미사장인 광화문광장 일대는 종로경찰서 관할. 행사 당일엔 서울 지역 31개 전 경찰서가 31개 구역으로 나눠 각 구역을 경비한다. 서장마다 경호 성적표가 바로 매겨진다.
광화문광장 주변 교통도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16일 오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대 교행이 전면 금지된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세기 천주교 성인 프란치스코를 따서 지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복식을 위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로 광화문 일대는 15일 밤 7시부터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동십자각 앞),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의 교통통제가 시작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복식을 위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로 광화문 일대는 15일 밤 7시부터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동십자각 앞),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의 교통통제가 시작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복식을 위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로 광화문 일대는 15일 밤 7시부터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동십자각 앞),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의 교통통제가 시작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이틀 앞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복식을 위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로 광화문 일대는 15일 밤 7시부터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동십자각 앞),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의 교통통제가 시작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이틀 앞둔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복식을 위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로 광화문 일대는 15일 밤 7시부터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동십자각 앞),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의 교통통제가 시작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오는 16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을 앞두고 11일부터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가 시행되자 시복식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시복식이란 천주교에서 순교자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성인' 다음으로 공경하는 대상인 '복자(福者)'를 공식선포하는 의식이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한국 천주교의 첫 번째...
행사장에 최대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일 일대 교통은 완전히 통제되고 지하철 경복궁역, 광화문역, 시청역도 폐쇄된다. 정부는 경호, 안전, 대테러, 교통통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복식은 윤지충 바오로 등 한국인 순교자 124인을 성인의 전 단계인 복자(福自)로 추대하는 천주교 예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