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교육 시민참여단을 구성, 교육 주체 간 활발한 숙의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날 타운홀 미팅도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 교육감은 교육 주체 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상호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부모...
이를 위해 △성남시 아동 관련 일반 현황과 사업 현황 조사 △학교 밖 아동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700여 명 대상 설문조사와 아동권리 증진 근거 마련 △지역사회의 아동친화 인식 수준 파악과 아동의 요구 사항 도출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 등의 과업을 수행한다.
또 아동친화도시로 최근 4년간 추진해 온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 아동참여단 운영 등...
이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 주민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을 주제로 주민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책자를 제작하는 것이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벌여 수원시를 포함한 총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경기 수원시는 시민참여단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마을 주차난 해소 방안 등에 관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마을안전지도를 제작해 지역 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충북 음성군은 교육청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학교를 지정하고 주민이 마을교사로 참여해 맞벌이·한부모·다문화 가족을 위한 방과후학습, 예술,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이날 여가부는...
올해 하반기는 제출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공개검증 및 각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1차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 △2차 서울교육시민참여단 투표심사 △3차 사례발표를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제출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실적서를 공개해 검증을 강화하고 관련기관에 사례별 의견을 수렴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여성가족부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5년 단위로 지정한다.
도는 도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시군 공모), 컨설팅단 운영, 시군 담당 공무원 및 시민참여단 대상 교육...
특히, 올해는 최종 후보에 대한 전 직원 온라인 실시간 투표, 경진대회 당일 KOSME 심사단 평가(30인의 내·외부 평가단), 일반시민과 중소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의 모바일 평가결과를 합산해 각 분야별 고득점자 3인을 올해의 중진공인으로 선정했다.
혁신성장 선도 분야에는 법률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한 ‘중진공 숙원사업...
숙의와 설문에 모두 참여한 시민참여단 469명의 의견은 숙의 전후 크게 변화했다. 12일 KBS 생방송에서 발표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지역구는 소선거구제로 운영하되 그 비율을 줄이더라도 비례대표 의석은 늘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는 것도 용인할 수 있다.”
이제 공은 선거법을 고칠 권한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다시 넘어갔다....
9개 우수 과제에 대해 임직원 온라인 평가와 일반시민ㆍ중소벤처기업인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단 모바일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내ㆍ외부 평가위원 30명으로 이뤄진 KOSME 현장심사단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최종 3인이 선발됐다.
최우수상에는 고객편의 제고를 위해 3無(종이無ㆍ방문無ㆍ보관無) 비대면 전자 약정 시스템을 구축한 ‘코로나 Off...
문 정부도 탈원전 정책을 위해 2017년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참여단 500명과 숙의했다. 곧바로 모든 원전을 중단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합의 결과는 '원전의 비중을 줄이는 것'이었다.
오랜 시간 고민했던 문 정부와 달리 윤 당선인이 뜻을 펼치기 위해 무리하게 원전 재가동에 나선다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이 분명하다. 가뜩이나 오랜 기간 분열된 국론이 더...
해당 조사에 참여한 시민참여단 100명은 교사, 학생, 학부모 각각 30%, 시민 10%로 구성했다.
학습 가능 시기가 엇갈리는 두 설문 결과를 놓고 추진위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추진위는 이와 함께 진행한 학교 내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 방안 관련 공론화 결과, 교내에선 교육활동이나 수업시간에만 휴대폰을 쓰도록 일부 제한이 필요하다는...
또 시시각각 변하는 시설현황이 지도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통해 지도 정보를 최신화해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진화하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시설의 접근성과 편의시설 상황을 시각화된 정보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근본적인 취지"라며 "이동약자들의 일상에...
앞서 탄중위는 올해 7월 전국 만 15세 이상 남녀 중 무작위로 참여시민단을 꾸려 지난달 7일 출범했다. 시민단은 e러닝, 시민탄소교실 등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과정을 마쳤다. 토론회는 시민단의 마지막 의견수렴 과정이다.
토론회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8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6개 쟁점과 관련한 분임토론,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7월 2050 시나리오안 위원회 검토 및 위원회안 마련, NDC 위원회 검토 및 위원회(8월까지) △8월 산업·노동·청년·시민사회·지자체 등 각계 의견수렴 △9월 국민정책참여단 대국민토론회, 일반 국민 온라인 설문조사 △10월 위원회 전체회의 심의·의결, 국무회의 심의·의결 후 발표의 일정이다.
아울러 기술작업반은 부문별 주요 쟁점사항으로 △업종·공정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정부와 시민사회 협업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인정보 국민점검단’을 6일 출범했다.
국민점검단은 생활공감 정책참여단, 정보보안 관련 대학생, 온라인 전문가 중에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0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점검단은 민ㆍ관이 함께 찾은 생활 속 개인정보 침해요인과 제안된 개선방안을...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국토부‧국방부‧해병대사령부와의 협력으로 한국전쟁 이후 군사시설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는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민간에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을 시작으로 향후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전KPS의 시민참여형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일자리창출 시민참여단 1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전KPS는 14일 고용현안해결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참여단 1기가 4개월에 걸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이에 대해 김소영 재검토위 위원장은 “시민참여단 공론조사 60% 이상이 동일부지 확보하는 것을 선호했고 약 23% 정도가 임시저장 마치고 곧바로 연구처분으로 가는 것을 얘기했다”며 “전문가 의견수렴에서는 이 이슈도 굉장히 많이 논의됐는데, 현실적으로 두 부지를 같이 확보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의견수렴 결과를...
여성친화도시는 지자체와 각종 위원회의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시민참여단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한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해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마을 만들기,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여가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 정책개발 컨설팅, 시민참여단 및 담당자 교육,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 개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