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의 교육열정을 반영해 교육환경 개선에도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첫해부터 시내 전체 초·중·고교(2023년 185개, 2024년 187개) 교장, 학부모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며 학교 현장을 찾아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을 확충하도록 했는데, 올해는 187개 초·중·고교 교장 간담회와 2개 특수학교 교장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박인환 변호사(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전 건국대 법대 교수)는 토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은 패당 정치, 즉 지배 계층이 국고를 함부로 쓰면서 자신의 부와 권력을 늘리는 부패한 정치 체제를 보이고 있다며 오직 이재명 당대표를 위한 일당 독재, 당대표의 3년 남은 대선 출마를 목표로 방탄 국회 입법독재로 헌법상 권력분립의 원칙을 무시 부정하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최근 LH가 임대주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이 사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데, 공공이 미리 나서지 않으면 2~3년 후 부동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사회적 비용은 더 커질 것"이라며 "일시적인 비난이...
이 시장은 간담회에 동석한 시 간부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은 시장과 공무원이 하는 말을 신뢰하고 기다린다. 시장이나 시 관계자가 언제까지 어떤 일을 마치겠다고 밝힐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꼭 지키는 게 좋다. 그러지 못하면 시정에 대한 불신이 생겨 일하기가 더 어렵게 된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죽전3동 주민들은...
있는 사회를 꿈꾼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상혁명’의 최전선에서 부단히 애쓴 5급 이하 공무원들이 동석해 그동안 느낀 고충과 보람을 전했다. 이은결 스마트건강과 주무관은 “처음 ‘손목닥터9988’을 담당하게 됐을 때 전 시민을 대상으로 그것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서 건광관리 서비스를 한다는 게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다”며 “시장님 말씀...
이 시장은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었던 정책 중 반도체산업의 기틀은 잘 마련했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복지정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지역 내 187곳의 모든 학교 교장과 학부모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했고...
올해 보고서는 주요 투자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기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ESG 최신 트렌드와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를 반영한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했다.
이중 중요성 평가는 기업이 환경ㆍ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ㆍ사회 요인이 기업 재무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주요 과제를 선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화시스템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2회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전기전자·기계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좋은기업상은 경실련이 199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국내 상장기업 중 사회적 공헌과 윤리 경영 활동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기업에 대가성 없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구체적으로 시민 입장에서 행정을 앞서 준비함으로써 민원 발생 소지를 줄이기 위해 교육감이 시민 및 민원업무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연 2회에서 4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수요자 맞춤 민원서비스인 서울교육콜센터 및 ‘24시간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의 기능 등에 대한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기관·학교 담당자들의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용 등을 확대해...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개별적인 견해들이 나오면서 시민사회에서는 당이 종부세를 폐지하고 완화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종부세에 대한 접근은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진 의장은 “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종부세 관련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졸속으로 검토할 일이 아니고...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부의) 감축 목표가 기본권 침해를 직접적으로 초래하지 않았고, 기후위기 대응이 명백하게 부적합, 불충분하다고 볼 수 없어서 국민 보호 의무 원칙에도 위배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소송의 쟁점은 정부가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과 시행령 등에서 설정한 국가...
이어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사회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대책과 피해자보호를 위해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라며 “인성, 사회적 책임감, 공공성, 시민성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서울대판 N번방’ 사태는 서울대 졸업생 2명이 2021년 7월부터...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노 전 대통령 추모 글에서 이 대표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참여 정치의 시대부터 '당원 중심 대중정당'의 길까지,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미래"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같은 날 노 전 대통령 추모 글에서 "노 대통령께서 20년 전 받은 먼지떨이 표적 수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위원장은 ‘여야 간 이견이 전혀 좁혀지지 않아 사실상 21대 국회에서 활동을 종료하는 상황’이라고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연금개혁은 70년 이상을 내다봐야 하는 중요한 이슈이며, 성급히 결론을 내기보다는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2024 World MS Day’ 걷기 챌린지 시상, 의료진과의 간담회, 환우 수기집 출간 기념회, 휴대폰 스크랩, 켈리그라피 체험 부스 운영, 축하공연 등 환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지현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회장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환자와 건강한 사람 모두가 이해와 배려에 기반해 사회적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기를...
발제를 맡은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시민대표단에서 ‘타인의 선택이 나와 다르더라도 그것을 신뢰하겠다’는 응답이 91.5%가 나왔다. 효능감이 높고 만족도도 높다는 뜻”이라며 “시민대표단의 결과를 폄훼하거나 달리 해석하려는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 공론화위 의제숙의단에 참여했던 김정목 한국노총 정책2본부 정책부장은...
한편, 전국 곳곳에서도 지자체, 시민사회 등이 주도하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는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
서울과 과천, 세종의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 기업건물 및 숭례문, 부산 광안대교, 수원 화성 등 지역 명소도 참여한다.
한화진...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 등에 좌초됐던 만큼 22회 국회에서도 균형점을 찾는 데 난항을 겪을 거란 관측이다.
AI기본법은 국가의 AI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법안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AI의 발전과 이용 및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가 아니라, 대중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가 지향하는...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고양시민간담회에서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원샷법 통과로 한 번에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후보는 고양시의 서울 편입 외에도 △고양시청 이전 문제 원점 재검토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신분당선 취소 따른 대안 노선, 부족한 광역버스와 관내 버스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