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레이캐슬 리조트에서 레미탈 주요 고객사 대표 32명을 초청해 ‘한일가족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지주사 한일홀딩스를 중심으로 전 계열회사가 품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일시멘트는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주요 제품 라인업 및...
포스코이앤씨가 전주 중소레미콘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레미콘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주 에코시티더샵 4차 현장사무실에서 전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연콘크리트, 서부레미콘 등 전주 13개 중소레미콘사와 ‘환경성적표지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은...
23일 뉴시스, MBC 등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새벽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갓길에 주차된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해당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 여부를 추궁하며 쫓아오는 유튜버를 피해 달아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대표적으로 아시아시멘트그룹과 삼양레미콘 계열사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들 기업은 AICon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한국 레미콘 산업의 스마트공장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HLab은 일본 레미콘 플랜트 혼합믹서 제조업체인 KYC와도 협력해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탄소 발생량을 50% 절감할 수 있는 저탄소 그린 시멘트를 사용했고, 벽체 재료로 페인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일체형 패널을 적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 가동 후엔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적용,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해 탄소 절감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약 534톤(t)의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시멘트 출하 급감, 재고 급증 등의 이중고에도 국내 시멘트업계가 제품 생산 중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낮추기 위한 설비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13일 올해 설비투자 계획 총 6076억 원 중 현재 5892억 원을 집행해 달성율이 97%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이러한...
이번 추가상장으로 신규 주식선물 기초주권에 선정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한국앤컴퍼니, 영풍, 세아베스틸지주, 녹십자홀딩스, KG스틸, 풍산, 롯데웰푸드, 더블유게임즈, 한일시멘트, 두산로보틱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27개 사이며, 코스닥 시장은 포스코엠텍, 더블유씨피, HPSP, 에코프로에이치엔, SOOP, 두산테스나 등 12개 사다.
신규 주식옵션...
이어지는 등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부정적 전망이 확산한 것으로 해석된다.
자재수급지수는 4.9p 상승한 93.7로 나타났다. 착공물량이 감소해 시멘트, 철근 등 원자재 수요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다. 자금조달지수는 85.2로 7.3p 상승했다. 미국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리나라도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시멘트산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멘트업계는 생산과 출하 모두 두 자릿수 감소한 가운데, 재고 역시 크게 증가하는 등 실적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조만간 생산량 조절을 위한 부분적인 설비 가동 중단마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11일...
쌍용씨앤이는 1962년 설립된 국내 대표 시멘트 기업이다. 국가기간산업기업 역할을 넘어 탄소배출저감과 순환 자원을 활용한 생산설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종합환경기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폐열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친환경 설비와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경쟁력을...
산업 부문은 공정가스저감시설(반도체·디스플레이) 확대와 석유화학과 시멘트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경기 둔화로 인한 생산 감소로 배출량이 3.0% 감소했다.
건물 부문도 겨울 고온과 도시가스 요금 인상에 따른 사용량 감소로 배출량이 7.0% 줄었다. 이 밖에 수송 부문은 1.0%, 농·축·수산 부문은 0.1%, 폐기물 부문은 1.3% 각각 감소했다.
특히 2022년부터...
특히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 사옥 'SDR(Samsung Display Research)' 공사에는 폐유리를 부원료로 재활용한 시멘트 2만 여 톤(t)이 투입됐는데, 이는 신규 사옥 건설에 필요한 시멘트의 약 34%에 해당하는 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감량과 처리 과정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한 해 아산1캠퍼스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양은 지난해 대비 약 17% 감소했다....
총 16개 기업이 1% 이상 개선율을 기록했으며, 업종별로는 자동차(5.7%), 시멘트(5%), 철강(1.3%)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KEEP 30과 중소·중견기업 고효율 설비 교체지원 등 효율 개선 정책 추진이 민간의 에너지 효율 투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인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의 효율...
건자재 기업에 대해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 영향을 받는 편이나 부동산 외 전방산업 상황도 중요하다”며 “실적에서 부정적인 경우는 시멘트 기업으로, 상반기 적자폭 확대를 기록한 상장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고보드 기업 복신건재, 산업용 유리기업 등은 실적이 성장하고, 유리섬유 역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면서도 “부동산의 침체가 건자재...
조광ILI가 태국의 주요 국영기업 시암시멘트그룹(Siam Cement Group, SCG)으로부터 사업주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조광ILI는 태국의 국영기업인 SCG의 엄격한 승인 조건을 충족해 정식 해외 벤더(공급기업)로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SCG는 1913년에 태국 국왕 라마 6세의 명령에 따라 설립된 기업으로 시멘트와 건축...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시멘트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 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투자로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안전한 일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삼표시멘트는 2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공장(본사)에서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필연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화력발전,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업계 등은 정부가 제시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수위가 높아질수록 엑시온그룹의 실적 개선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는 연간 약 6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지만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엑시온그룹은 자회사인 카본코리아는 국내...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는 EU에 수출하는 기업게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탄소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철강, 알루미늄, 비료, 수소, 시멘트, 전력 등 6개 품목에 적용된다.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 청정경쟁법안은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 화학제품·화학비료, 석유정제품, 시멘트, 수소, 에탄올 등 에너지...
우덕재단이 28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3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투시도, 평면도 등이 포함된 디자인 도판이 출품돼 총 10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프로젝트 C.O.C(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