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하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재수 없죠. 빠빠하세요”라며 댓글 캡처본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남편 다리는 성형으로 안 되는 건가”, “남편 다리는 아들에게 유전 안 됐길 빌어야지” 등의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담겼다.
이에 김송은 “돈으로 안된다. 그냥 잘살겠다.”, “내가 형사분들과 악플러...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5월 26일 결혼하는 천둥과 미미가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만났다.
혼성 그룹 ‘캣트리버’로 데뷔를 알린 천둥과 미미는 누나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과거를 회상하던 이들은 필리핀에서 살던 당시를 떠올렸다. 산다라박은 “우리 집은 가난했고 돈이 필요했다”라며 “나는 많이 어렸는데 엄마도 일을 나가야 했다. 그...
미미가 시누이들을 위해 필리핀 음식을 담은 도시락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만난 천둥·미미 부부의 모습이 펼쳐졌다.
미미는 필리핀 음식을 그리워하는 두 시누이를 위해 직접 필리핀 음식을 담은 도시락을 준비했다. 미미는 도시락에 필리핀 프렌차이즈 음식을 연상시키는 센스있는 ‘졸리미’ 스티커...
한 고깃집에서 천둥·미미 커플은 두 시누이와 마주 앉았다. 큰 시누이인 산다라박은 “화장실 다녀와야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웠고 이내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며 선물을 건넸다. 영상을 보며 선물의 정체를 알아본 황보라와 김지민은 “최고의 시누이”라며 감탄했다.
산다라박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천둥이는 큰누나가 잘 챙겨줘서 좋겠다고 오해하는데 내가...
미미는 산다라박에 대해 “시누이이기 전에 아이돌 선배여서 만날 때마다 긴장하고 아직도 볼 때마다 연예인 같고 떨린다”며 “최근 단톡방을 만들어서 조심스럽게 스며들려고 노력 중이다. 언니가 ‘나는 솔로’ 팬이라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의 사랑꾼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김 후보자는 ‘소셜뉴스’(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의 본인 지분을 공동창업자인 공훈의 전 대표에게 전량 매각하고 남편의 지분을 시누이에게 팔아 ‘주식 파킹’(주식을 제3자에게 맡겨놓음)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후보자의 시누이와 후보자 남편의 친구, 공훈의 전 대표, 이동기 소셜뉴스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도 야당...
경찰은 함께 시신으로 발견된 오 씨의 남편 또는 시누이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송파동 빌라에서는 남편과 시누이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나왔다. 유서에는 채권·채무 문제로 가족 간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한편, 오 씨는 6월 2억7000만 원의 금전적 손해를 보게 했다며 사기 혐의로 피소됐었다. 경찰은...
경찰은 오 씨의 동선과 유족 소재지를 확인하다가 오 씨 친가 소유의 송파동 빌라에서 숨져 있는 남편과 시어머니·시누이를, 경기 김포시 호텔에서 딸의 시신을 발견했다.
송파동 빌라에서는 남편과 시누이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나왔다. 유서에는 채권·채무 문제로 가족 간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22일 오 씨와 함께 호텔에 투숙한 뒤 숨진...
경찰은 A 씨의 동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주거지에서 A 씨의 남편과 시어머니, 시누이도 등 3명이 숨진 것을 발견했다. 이곳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채권과 채무 등의 문제로 가족 간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기도 김포시의 한 호텔에서는 A 씨 부부의 10대 딸도 숨진...
A씨가 들렀던 송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는 A씨의 남편과 시어머니, 시누이 등 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또한 경기 김포의 한 호텔에서는 A씨의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딸과 해당 호텔에 투숙했다가 이날 오전 혼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송파동의 빌라에서는 유서가 발견되기도 했는데, 채권·채무 문제로 가족 간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파구 송파동의 모 빌라에서 A씨의 남편과 시어머니, 시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어 경기도 김포시의 한 호텔에서 A씨 부부의 10대 딸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A씨와 가족들의 행적을 추적해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망 사이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22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서는 공동창업했던 회사의 본인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했다는 정황과 관련해 “주식 수를 착각했울 수 있다”며 “갑자기 (주식 수를) 들이밀면 10년 전에 몇 주를 어떻게 팔았고 줬는지 기억하겠나”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이르면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 주재 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자신이 창업한 뉴스서비스 회사 '위키트리'와 2013년 이후에도 연관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지분을 공동창업자에게 100% 팔았고 남편과 시누이도 회사와 직접 관련이 없다"며 부인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2009년 창업 후 2012년까지...
순자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개 짖는 소리에 누가 반응하나 했는데, 한없이 소중한 아기를 건드리니 반응을 해줘야겠다”며 “우선 저 시누이 없다. 주량도 3잔이라 술도 안 마신다. 밥, 카페 코스로 논다. 카드론 일절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아동학대니, 애가 불쌍하다느니 애가 걱정된다는 개소리 집어치워 주시길 바란다”며 “악플 다는 너희 앞날이나 걱정해라....
김 위원장의 '여명(餘命) 비례투표' 발언으로 불거진 노인 비하 논란, 김 위원장 시누이의 가정사 폭로와 김 위원장 아들의 재반박 등에 따른 진실공방이 조기 해체의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해석된다. 혁신위는 이날 대의원제 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10일로 순연했다. 비명(非이재명)계를 중심으로 혁신위 해체론이 강하게 제기되는...
노인회 방문 때 “시댁 어른들도 남편 사후에 제가 18년을 모셨다”고 한 말에 대해 미국 사는 시누이가 장문의 글을 써서 “새빨간 거짓말”이라 했으니 그 수습만 해도 보통 급한 게 아니다. 김은경 파문은 공적 영역에서든, 사적 영역에서든 실로 역동적이다. 김은경 혁신위를 주목하는 많은 사람이 할 말을 잃게 되기 쉽다. 이러다 볼테르가 예견한 막다른 길로 다들...
또한 김 위원장이 3일 노인 비하 발언을 사과하면서 "남편과 사별 후 시부모님을 18년간 모셨다"고 한 발언에 시누이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김 위원장 아들이 전날(6일) 시누이의 주장을 재반박하는 글을 올리면서 가정사를 둘러싼 진실공방까지 벌어졌다.
당내에서도 해체 요구를 받는 혁신위가 대의원제 축소 혹은 폐지 내용을 담은...
김기현 “민주당 혁신 철저히 실패”
국민의힘은 7일 ‘노인 폄하’ 논란에 이어 관련해 시누이라고 밝힌 사람의 폭로가 이어진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대해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혁신한다고 와서 망신만 자초하고 있다”며 “혁신을 주도한다는 사람이 노인 비하 발언으로...
김 위원장의 시누이라고 밝힌 김 모 씨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명절은커녕 자신의 남편 제사에도 한 번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남편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다는 그런 새빨간 거짓으로 우리 가족을 기만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노인 비하 발언에 사과하며 "남편과 사별한 뒤 시부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