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서 LG전자는 21대 9 화면비에 곡면을 적용한 ‘LG 곡면 21대 9 시네뷰 일체형 PC’도 소개했다. LG전자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21대 9 일체형 PC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모니터 크기도 국내 일체형 PC중 가장 큰 29인치(73.6cm)가 적용됐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사용자가 화면을 여러 개로 나눠 쓸 때 편리하다.
소비자...
이밖에 LG전자는 스마트워치 ‘LG G워치R’를 비롯해 어린이를 보호용 웨어러블 키즈밴드 ‘키즈온(KizON)’, 21대 9 시네뷰를 적용한 ‘곡면 모니터ㆍ일체형PC’,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전문가용 4K모니터’,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갖춘 ‘탭북’등 전략 IT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LG 시네뷰일체형 PC는 심플한 디자인이면서도 최신 멀티 환경을 지원하는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영화, 게임, 교육 등 21대 9 지원 콘텐츠의 증가에 맞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프로세서 사양별로 코어 i5 모델 224만원, 코어 i3 모델 194만원, 펜티엄 모델...
21:9 시네뷰를 적용한 소형TV·모니터·일체형PC 풀라인업도 선보였다. ‘시네뷰’는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 화면비율을 적용, 16:9 풀HD 화면비(1920 x 1080)대비 1.3배, 5:4 화면비(1280 x1024)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한다.
그 외에도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울트라,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갖춘 ‘탭북’등 전략 IT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생생한...
LG전자는 19일 일체형 PC로는 세계최초로 21:9 화면비율을 적용한 ‘시네뷰 일체형PC(V960)’와 ‘시네뷰 소형TV(29MA93)’를 출시한다. 지난해 11월 21:9 모니터에 이은 이번 출시로 21:9 시네뷰 제품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시네뷰는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의 새로운 화면 비율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21:9 화면(2560 x 1080)은 16:9 풀HD 화면비(192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