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X는 201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인 시네마콘(CinemaCon)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달 개봉한 ‘킹 아서’가 스크린X 포맷의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킹 아서의 경우 영화 제작 후 후반 작업을 거쳐 약 30분 가량을 스크린X 삼면(三面) 영상으로 구현했다.
올해 CJ CGV는 국내 영화로는...
4DPLEX는 지난 3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시네마콘(CinemaCon)'에서 호주 극장사업자 빌리지 시네마(Village Cinemas)와 연내 상영관을 개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4DPLEX는 또 아프리카 앙골라 1위 극장사업자 씨네맥스(Cinemax)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앙골라는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후 아프리카 대륙 내 2번째 진출국이다.
4DX...
CJ CGV의 특별관 4DX가 세계 최대 영화산업박람회 ‘2017 CinemaCon(이하 시네마콘)’에서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호주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2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호주 극장사업자 빌리지 시네마(Village Cinemas)와 연내 상영관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빌리지...
스크린X가 오는 2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박람회 '시네마콘 2015'에 첫 참가하기로 한 가운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원천 기술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지원을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는 스크린X가 글로벌 영화시장에서 미래 기술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콘텐츠를...
CJ CGV는 ‘스크린X’가 오는 20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영화산업박람회 ‘시네마콘 2015’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시작을 알린다고 7일 밝혔다.
스크린X는 카이스트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멀티프로젝션으로, CGV만의 독보적인 상영관 기술이다. 기존 영화관이 정면으로 보이는 하나의 스크린으로만 상영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