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4월부터 2007년 2월까지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2007~2015년까지 8년 동안 제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중기중앙회장 임기는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지만, 중임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는 규정으로 제26대 회장에 출마해 당선됐다.
김 회장은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및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시행 △대형마트 골목상권 저지 △상속세...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전통시장, 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관계자 등은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현황과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자금지원 확대 및 디지털화 지원 △전시장치 산업 피해보상 법제화 △공유숙박 제도화에 대한 재검토 △관광통역안내사 교육 및 양성...
손목시계 불공정무역행위 여부 판정
△전기차 미래 “무선충전”, 우리나라가 기술 방식 주도한다
16일(금)
△산업부 장관 10:30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대한상의)
△산업부 ‘2021년 디지털통상 아카데미’ 개최
◇국토교통부
12일(월)
△마을관리 협동조합 선도조합 육성 추진
△도로포장 위해요소 정밀조사 결과 발표
13일(화)
△국토부 장관 10...
특히 자동차 등 특정 업종을 제외하곤 제조업 경기 시계를 여전히 제로다.
권순배 대표는 “최저임금이 오른 상태에서 원재료 인상분도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범퍼 도색 업종은 겨울이 지나면 비수기로 가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설필수 유일금속 대표(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는 “반월 공단 등 산업 현장은 ‘빈익빈 부익부’...
시계조합 “쿠팡에 유통되는 명품 위조시계 684종”…쿠팡 “근거 없다”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시계조합)은 4일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명품 시계 약 684종이 위조시계로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계조합은 지난해 6월 쿠팡의 위조시계 판매를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아직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쿠팡은 이날 뉴스룸을 통해 “100여 명의...
시계산업협동조합(이하 시계조합)의 '짝퉁시계 판매중단' 요구에 쿠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시계조합은 "업계 호소에도 쿠팡이 롤렉스 등 유명 시계 짝퉁을 여전히 팔고 있다"며 "수백에서 수천만 원대 시계를 20만~23만 원에 팔고 있어 국내 패션시계업체가 입은 손실은 수십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대해 쿠팡은...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지난해 6월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가짜 유명시계 판매행위로 인한 국내 시계산업의 어려움을 알리고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쿠팡은 신문과 TV 등 주요언론매체가 이 문제를 다루자 잠시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가짜 유명브랜드시계를 대량 판매하고 있다.
가짜 유명시계가 이처럼 초대형 사이버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이유는...
(석간)
△수산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해운법 시행령 등 일부개정(석간)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 시행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 시행
19일(수)
△해수욕장 이용현황 등 관련 정보(석간)
△해기사 현장실습생 안전관리를 위한 세부 지침 제정(석간)...
이에 사용자위원인 김영수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건 최저임금위원회와 관계 없는 일 아니냐"라면서 항의했다.
이어 정용주 경기도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청년들은 시간이 많지만 저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시간과 기회가 적다"며 "똑같이 절실한 마음이라고 보고 소상공인들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다시 한번 헤아려...
지난 25일 시계산업협동조합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 가면 5300만 원짜리 롤렉스, 1600만 원짜리 위블러, 650만 원짜리 까르띠에 시계를 17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대주주인 손정의 회장은 짝퉁 시계 판매를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짝퉁 시계 판매 행위를 규제하라”고 촉구했다.
조합은...
시계산업협동조합은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 가면 5300만 원짜리 롤렉스, 1600만 원짜리 위블러, 650만 원짜리 까르띠에 시계를 17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대주주인 손정의 회장은 짝퉁 시계 판매를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짝퉁 시계 판매 행위를 규제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시계산업협동조합은 “소비자는...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이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을 비판하고 나섰다. 버젓이 이른바 '짝퉁 시계'를 팔고 있어 애꿎은 국내 업계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25일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짝퉁 판매를 지적하며 이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영수 협동조합 이사장은...
로만손 설립 시기부터 2007년 2월까지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3회 연임)을 맡기도 했다.
로만손은 2000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신지식인 선정되고, 2001년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제38회 무역의 날 철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특히 김 회장은 2005년에는 8개 조합원 기업과 개성공단에 입주하면서 ‘개성공단기업협의회’를 창립하고...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여건과 제도 개선에 노력한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으로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규제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정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23~24대 중앙회장을 지낸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63·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김 회장은 1988년 시계 생산업체 제이에스티나(옛 로만손)를 설립했다. 현재는 주얼리, 핸드백, 화장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 재임 시절 뿌리 산업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등의 화두를 끌어내며...
홍종학 장관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전통 정밀기계공업인 시계산업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소득주도 성장, 개방형 혁신 성장(오픈이노베이션) 등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홍 장관은 앞서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 간담회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 간담회를 여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영수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미 작년 기준으로도 업종별 최저임금 미만율 편차가 극심하다”며 “현행 단일최저임금제는 구조적으로 영업이익이 낮아 임금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는 산업과 소상공인의 실태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내년도 최저임금 영향률은 25%로 국가 전체 근로자의 4분의 1이...
김영수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 6명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최저임금의 사업별 구분 적용 도입을 요구했다.
김영수 한국시계협동조합 이사장은 입장문에서 “최저임금 지급 주체 중 절반이 소상공인 점을 고려하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사업별 구분적용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