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석부원장도 "금감원 등은 시장 반응을 살피고 예상하지 못한 시장 반응이 있을 시 추가 조치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기형 의원은 비공개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강원도청에 파견된 금감원 정책보좌관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회생 신청할 때 실제적인 역할을 못 했다"며 "(강원도가 이 보좌관한테) 자문 요구나 상의를...
베닝크 CEO는 15일 뉴 캠퍼스 기공식 기자간담회 직후 이 회장과의 만남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우리는 항상 고객을 만난다. 정상적으로 서로 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회장과 수년간 만나면서 친해졌는데 평소에 비즈니스, 사업 환경 등 광범위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또 법령개정 이전까지 긴급한 조치로 화물적재 고정도구 등이 운행 중 낙하하지 않도록 하는 필요조치를 조속히 운송사업자에게 명하도록 시‧도지사에게 요청했고 운송사업자가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화물차를 운행하다가 적발되면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7~8월 경찰‧한국교통안전공단‧지자체와 현장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윤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8기 시·도지사와의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가 안팎으로 위기"라며 "그 어느 때보다 여기 계신 시·도지사 여러분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민간 중심 경제로 전환하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국가...
배 대변인은 "최근 시도지사 간담회를 통해 윤 당선인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 및 고충을 직접 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역 방문 일정은 대선 승리를 만들어준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겠다는 후보 시절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당선인이 가장 강조하는 지방 균형을 이뤄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 국정과제...
17개 시ㆍ도지사와 간담회 진행윤 당선인 "지역 발전 동력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앙정부 역할"박형준 부산 시장 "지역이 자기 발전할 수 있는 체제 구축하는 것이 중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균형발전은 모든 지역의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김병준 위원장과 17곳 광역단체 시ㆍ도지사 참석배현진 대변인 "윤 당선인,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정책 의지 표명할 예정"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주재하는 시ㆍ도지사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엔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국 17곳 광역단체 시ㆍ도지사들이 참석한다.
배현진 당선인...
이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선연기론에 대해 “정치에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신뢰는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데서 온다”고 말했다.
경선연기론은 이 지사를 제외한 모든 대권 주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동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경선...
오 시장은 17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시민건강국장이 코로나19 대책본부장을 겸해서 생긴 오해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강공원에 국한된 음주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기 때문에, 음주를 규제하는 것처럼 보도가 나가는 바람에 논쟁이 뜨거워졌다"고 해명했다.
오 시장은 이 사안의 본질은 '국민건강증진법'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6월...
첫 번째로 열리는 충청권 간담회에는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17일 충남 공주대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4개 시ㆍ도 소재 대학 총장과 코로나19에 대한 대학의 대응 현황 등을 논의한다,
신학기를 맞아 중국 유학생의 입국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토부는 효과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이달 12일 오후 2시에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자율주행차법 하위법령 설명회’도 개최한다.
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제정안은 자율주행차법 제정 직후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전문가 및 관련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마련했다"며 "법이 시행되면 복잡한 규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규제자유특구와 관련 시ㆍ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부산 내 횟집에서 오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이 찾은 '거북선 횟집'은 왜구의 침입에 맞서 당당하게 싸운 이순신 장군을 연상케 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한 항전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또 이번 계획은 지난해 10월 26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보고된 ‘자치분권 로드맵(안)’을 토대로 지자체, 중앙부처, 일반국민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특히 중앙과 지방이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의 자율성·다양성·창의성을 존중하여 자치권 확대 및 주민주권을 구현하며, 더불어 저출생·고령화 등 미래사회 변화에...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 원탁회의에 대한 내용을 보고하기도 했다.
울산시는 향후 실무협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노사정 대표가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측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라며 "원탁회의 기본 방향은 노사 협의로...
문 대통령은 이날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지역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제1차 민선 7기 시ㆍ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개 광역단체 시ㆍ도지사 전원이 참석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문 대통령은 20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지역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도지사 17명과 민선 7기 첫 시·도지사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들은 국가적으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일자리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협의를 통해 ‘정부와 지역이...
문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국정의 동반자일 수밖에 없다”며 “개헌의 무산으로 제2국무회의도 무산이 되었지만 시도지사간담회를 정례화해 광역단체장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앞으로 4년 동안 중앙과 지방이 함께 손을 잡고 국민께 대한민국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그런 체감을 드릴 수 있기를...
당시 팀 리 GM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GM에 향후 5년간 8조원 규모를 투자한다"며 "한국GM은 출범 이후 지금까지 글로벌 GM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고, 미래에도 그 역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후 5년 동안 투자는커녕 높은 이율을 앞세워 차입금 이자를 회수했다는 비난을...
김 부총리는 15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법 개정과 관련해 “공약사업에 대한 것이 있고 사업을 위한 재원 문제가 있다” 며 “기재위와 일자리위원회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같이 검토하고 있고, 공약 사업들에 대한 부분은 사업의 우선순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 “재원 조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