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등 다섯가지 공룡모양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가리 만두’는 돼지고기와 메인 채소 모두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만두피도 우리밀을 사용했다. 찹쌀가루를 넣어 쫀득한 식감까지 살렸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만두에 야채를 곱게...
관객들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쥬라기 월드’ 속 공룡들이 살아 숨 쉬는 거주지인 ‘이슬라 누블라(Isla Nubla)’를 페리를 타고 이동하고, 누블라 섬에서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육식 동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단순한 관람과 재미를 넘어 과학과...
관람객은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페리를 타고 공룡 거주지인 ‘이슬라 누블라 섬(Nubla Island)’를 방문하는 경험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육식 공룡 중 하나인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파키리노사우루스’ 등 다양한 공룡들을 만나보게 된다.
특히, 생물을 모방한 로봇을 이용해 근육 및 피부...
12일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에는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화석이 전시돼 있다.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으로 알려진 이 스테고사우르스는 쥐라기 시대에 서식했으며 ‘지붕 도마뱀’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길이 560cm, 키 290cm 의 크기에 등에는 수직으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 같은 돌출부들이...
영국 스테고사우루스 완벽 복원
희귀 공룡인 스테고사우루스의 골격을 거의 완벽하게 복원한 표본이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서 공개됐다.
자연사박물관 측은 지난 2003년 미국에서 발굴된 약 1억5000면 전 스테고사우루스의 화석을 2013년 12월 옮겨와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
이 화석은 뼈 전체의 80% 이상 300조각이 맞춰져...
우표 디자인은 쥐라기 공룡으로 스켈리도사우루스(Scelidosaurus),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rurus)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공룡들이 활약한 중생대 쥐라기는 트라이아스기 이후 약 1억9960만 년 전부터 1억4550만 년 전까지의 약 5000만년 간의 시기로 육상에는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가, 바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