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아게르와 마틴 스크르텔은 위기 상황에서 든든하게 후방을 지켰고, 라힘 스털링, 필리페 쿠티뉴, 조던 헨더슨 등 팀 미래를 이끌 영건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적지 않은 나이로 은퇴 기로에 선 '주장' 제라드는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한 불꽃을 태운다.
그렇게 리버풀은 34라운드에서 경쟁자 맨시티를 3-2로 꺾고 대망의 1위에 오른다. 제라드는 경기 후...
함식, 페코프스키, 쿠차가 중원을, 후보칸, 주리카, 스크르텔, 페카릭이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코자치크가 지켰다.
이에 맞서 잉글랜드는 스터리지, 바디, 랄라나를 공격에, 월셔, 다이어, 헨더슨을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는 버틀란드, 케이힐, 스몰링, 클라인이 맡았고, 골키퍼는 조 하트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잉글랜드가 잡았다. 바디와 스터리지가 웨일즈...
수비는 모레노, 사코, 스크르텔, 클라인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미뇰렛이 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선제골은 루빈 카잔이 터트렸다. 전반 15분 쿠즈민이 올린 공을 드비치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랄라나와 쿠티뉴가 연달아 슈팅을 날려 카잔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조 고메즈, 데얀 로브렌, 마르틴 스크르텔, 나다니엘 클라인이 수비를 맡고, 시몬 미뇰레가 골문을 지켰다.
본머스는 칼럼 윌슨과 조슈아 킹을 공격에 배치했다. 맥스 그래델, 앤드류 서먼, 에우난 오케인, 매트 리치가 중원을, 찰리 다니엘스, 스티브 쿡, 토미 엘피크, 사이먼 프란시스가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아르투르 보루치가 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기세가 오른 리버풀은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스티븐 제라드가 올려준 골을 마틴 스크르텔에 헤딩골로 연결해 2-0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친 맨시티는 후반 12분 문전에서 다비드 실바가 만회골을 넣으며 1-2로 따라붙었다. 맨시티에게 한 골을 내 준 리버풀은 설상가상으로 불과 5분 뒤인 후반 17분 글렌 존슨이 자책골을 기록해 2-2 동점을...
기세가 오른 리버풀은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스티븐 제라드가 올려준 골을 마틴 스크르텔에 헤딩골로 연결해 2-0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친 맨시티는 후반 12분 문전에서 다비드 실바가 만회골을 넣으며 1-2로 따라붙었다. 맨시티에게 한 골을 내 준 리버풀은 설상가상으로 불과 5분 뒤인 후반 17분 글렌 존슨이 자책골을 기록해 2-2 동점을...
리버풀은 경기 시작 1분만에 수비수 스크르텔이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전반 10분에는 스크르텔이 또 한 골을 넣어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리버풀은 17분과 20분 스털링과 스터리지가 또 한 골씩을 보태 전반전을 4-0으로 앞선 채 마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후반 7분에는 스털링이 또 한 골을 넣어 5-0까지 점수차를 벌려 아스널의 추격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