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750㎖)’은 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인 ‘조니워커’의 핵심 상품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깊은 풍미와 스모키한 피니시 덕에, 육전과 갈비찜처럼 기름진 추석 음식과 곁들이기 좋다. 이마트는 ‘글렌캐런 글라스’ 2개를 함께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29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마트는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17년(700...
디아지오코리아도 지난달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는 조니워커 엠마 워커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셰프 코바야시 케이가 협업한 제품이다.
브랜드 리뉴얼을 한국 시장에 빠르게 알리며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도 있다. 브라운포맨의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드로낙'은 지난달...
위스키 업계 국내 2위인 디아지오코리아도, 4월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에 222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위스키 업체들이 최근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초·한정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것은 한국의 시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위스키가...
마지막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여러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적절히 섞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1992년 6대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의 손에 탄생했다. 마스터 블렌더란 다양한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위스키 전문가를 말한다. 성 원장은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선 후각, 미각 등 감각이 아주 예민한 블렌디드 전문가들의 갖은...
롯데칠성은 '스카치블루', '글레고인' 등에 이어 미국 위스키 '하이웨스트'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도 지난달 아이리시 위스키 '맥코넬스'를 출시했다.
다만 위스키 수입 양은 늘었지만 다른 음료와 섞어 먹는 믹솔로지 문화 탓에 업체들의 이익을 크게 키우지는 못했다는 시선도 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위스키 수입 양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의 1리터(ℓ)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드 캐슬’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공식 수입, 유통을 시작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700㎖ 용량으로 출시된 바 있다. 국내 로컬 위스키 1위 브랜드인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은 조니워커가 2018년부터 매년 한정으로 출시하고 있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 중 하나로 소장가치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을 기념해 2023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토끼의...
최주일 골든블루 팀장은 “최근 국내 주류 시장에 일고 있는 ‘개성 있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노마드의 특징이 잘 맞아떨어지며 그 인지도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며 “스카치위스키 일변도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노마드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2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디아지오코리아 본사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RTD 시장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RTD 제품중 스카치블루 하이볼도 리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2020년 상반기 RTD 인기가 치솟으면서 지난해 6월부터 점포 내 수입맥주 매장을 리뉴얼해 RTD존을 따로 꾸렸다. 현재 138여 개의 점포 중 70개에서 운영 중이며, 취급 상품 수도 70여 종에 확대하며...
‘로얄살루트 52년 타임 시리즈’는 최소 52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 원액들을 선별해 만든 특별한 스카치 위스키로 그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마지막 14년을 하나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싱글 캐스크 피니시’ 기법으로 로얄살루트 블렌딩 기술의 절정을 보여준다.
자두와 토피 애플의 달콤한 과일향과 강렬하면서도 극강의 크리미한 질감과 풍부한 바닐라 향...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랜딩한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렸다.
특히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면서도 가격은 5만 원...
올해까지 군납으로 공급되는 위스키는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 17, 스카치블루21 △드링크인터내셔날(구 페르노리카 임페리얼)의 임페리얼 17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21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발렌타인17 △솔래원의 골드윈 등이다. 지난 몇 년간 이들 업체는 군납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으나 지난해 페르노리카 공장 폐쇄, 내년 디아지오코리아의 공장 폐쇄를...
이에 따라 '스카치블루', '에스코트' 등 위스키 라인은 경산공장으로, 맛술 '미림' 라인은 군산공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롯데주류는 이번 생산라인 이전을 공장 효율화의 일환이라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위스키 시장의 침체가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부평공장은 롯데주류 위스키의 역사다. 1997년부터 20여 년간 위스키는 부평공장에서만...
트랜드와 맞물려 연말 모임을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캔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RTD제품(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 주류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와일드펀치’, ‘스카치블루 하이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홈파티 제품으로 추천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외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 에딘버러, 하이트진로의 킹덤 더 클래스 등도 무연산 위스키로 디아지오 입장에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6월 결산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2%, 영업이익은 17.2% 감소해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 대표는 "저도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소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정통성을...
국내 위스키 시장은 스카치위스키협회(SWA)가 ‘스카치위스키’의 기준으로 규정한 40도 이상의 위스키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2009년 말 36.5도의 골든블루가 등장한 이후 다양한 저도 위스키가 쏟아지고 있다.
저도 위스키 붐을 선도한 골든블루는 국내 최초의 알코올 도수 35도짜리 정통 위스키인 ‘팬텀 디 오리지널’을 28일부터 출시한다고 예고했다. 기존에도...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탄산주 제품은 ‘스카치블루 하이볼’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4종,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으로 모두 캔 제품이다.
‘스카치블루 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정통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원액에 탄산을 가미한 제품이다. 정통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7도, 출고가는 126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