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의 이 어린 타자는 좌타 우타를 모두 가능한 스위치 타자입니다. 1일 기준 페라자의 타율은 0.529. 무려 5할 타자인 페라자의 출루율은 0.583, OPS(출루율+장타율)는 1.617로 2위와 큰 격차를 둔 1위에 올라있죠. 31일 경기에서도 3회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성골’의 활약도 볼만합니다. 북일고-한화로 이어지는 ‘성골 라인’은 김태균...
앞서 한화는 지난달 19일 페라자와 총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60만 달러·옵션 20만 달러)에 사인을 마쳤으며 9일에는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33)와 총 105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65만 달러·옵션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외야수인 페라자는 양쪽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스위치 타자다. 구단은 “왼쪽하고 오른쪽 타격 능력이 크게 다르지 않게...
두산 베어스는 21일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브랜든 와델과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두산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와 총액 70만 달러 (계약금 5만·연봉 55만·인센티브 10만 달러)에 계약했다. 183cm에 97kg로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라모스는 우투양타로 ‘스위치 타자’다. 두산은...
김현수는 세 차례나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7-4로 앞선 7회말에는 김현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야 했다. 김현수는 8회초 더블 스위치 때 투수와 교체됐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30으로 소폭 내려갔다.
필라델피아는 애틀랜타에 7-6으로 승리했다.
일본 게임기 제조업체 닌텐도가 위기에 처한 LCD 패널 업체 재팬디스플레이(JDI)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닌텐도는 신제품 ‘스위치’ 게임 콘솔의 터치 스크린 패널을 JDI에서 공급받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닌텐도의 이같은 결정은 스마트폰용 LCD 패널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나 고전하는 JDI에 큰 도움이 될...
4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간 김현수는 '스위치 투수' 팻 벤딧과 상대해 몸에 맞는 공으로 1루에 걸어나갔다.
네 번째 타석이 된 8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완 웨이드 르블랑으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이대호(34)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2루타와 멀티히트를 신고해 빅리그 로스터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이대호는...
선발 투수 미치 탈보트(32)를 포함해 스위치 투수로 관심을 모았던 최우석(22), 마일영(34), 송창식(30)까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LG 트윈스는 8일 한화에 3-2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돌려주었다. 정성훈(35)이 1회 초 1사 상황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1회 말 1사 2·3루 찬스에서 한 점 따라붙고, 이어 3회 말...
스프링캠프에서는 ‘스위치 투수’ 최우석(22·한화)이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18일 일본 요코하마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우완 최우석은 좌타자 다쓰야 시모조노가 타석에 들어서자 글러브를 바꿔 낀 뒤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 최우석은 중학교 때까지 좌완 투수였지만 왼쪽 팔을 다친 뒤 우완 투수로 바꿨다. 하지만 지금도 왼손 투구가 가능하다....
KBO 리그 최초로 스위치 투수에 도전하는 최우석(22ㆍ한화 이글스)을 위한 규정이 신설됐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야구규칙 및 KBO 리그 규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스위치 투수에 관한 조항이 신설됐고, 선수 교체에 관한 규정이 정해졌다. 바뀐 규정은 7일 시범경기부터 적용된다.
신설된 조항에 따르면 투수는 투수판을 밟을 때...
한화 이글스의 투수 최우석이 양손투수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스위치투수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최우석은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 도중 양손 투구를 시도해 만화 같은 일을 현실화했는데요. 아직 국내 프로야구에서 양손 투구를 한 사례는 전무합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사례가 그리 많지 않은...
규칙 8.01 (f)항에 스위치투수에 대한 조항을 새롭게 마련한 것. 확정된 KBO 규칙에 따르면 "투수는 투수판을 밟을 때 투구할 손의 반대쪽 손에 글러브를 착용함으로써 주심, 타자, 주자에게 어느 손으로 투구할 것인지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야구에서는 흔히 좌투수가 좌타자에게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는 만큼 최우석처럼 스위치투수가...
현대차는 지난해 연비사태에 이어 얼마 전에는 브레이크 등 스위치 결함으로 현지에서 190만여대의 리콜을 겪었다. 올해 1분기 미국 전체 신차 판매는 전년보다 평균 6.4% 늘어났지만 현대차는 0.5% 증가에 머물렀다. 이 때문에 결국 미국에서 파격적인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강수까지 썼다. 여기에 현대차 노조가 주말 특근을 다섯 차례 거부하면서 지금까지 총...
스위치히터 박종호는 2003~2004년 39경기 연속 안타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임선동은 아마추어 시절 조성민, 손경수와 함께 '빅 3' 투수로 꼽히며 주목 받았다. 일본 다이에 호크스와 계약하는 바람에 1차 지명 구단인 LG 트윈스와 법정 소송을 벌인 우완 임선동은 2000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18승을 거둬 정민태·김수경과 공동 다승왕에 오르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변서은은 올해 초 아는 사람의 소개로 최우석을 만났다.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공개연인을 선언했다. 앞서 6월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변서은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변서은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OBS ‘연예매거진’, tvN ‘러브 스위치’ 등에 출연했다. 최우석은 2012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신인투수다.
승리투수가 됐다.
특히 강타자 매니 라미레스를 세 차례나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최현은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출생으로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고교를 졸업한 뒤 2006년 미국 프로야구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5번째로 에인절스에 지명됐다.
좌우 타석에서 모두 장타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위치히터로서 에인절스에서는 백업 포수이자...
작년 56년 만에 월드시리즈 패권을 되찾은 샌프란시스코는 팀 린스컴, 배리 지토를 축으로 조너선 산체스 등 최대 무기인 선발 투수들이 건재하다.
장타력을 갖춘 스위치히터 파블로 산도발과 베테랑 미겔 테하다가 가세, 타선의 짜임새도 좋아졌다.
최강의 선발진을 구축한 필라델피아는 올해 가장 관심을 끄는 팀이다.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 수상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