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첫 시작을 전 사원과 함께했다"며 "사람이 최우선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퍼슨의 대표 브랜드로는 최근 CE인증을 획득한 내시경 소독제 ‘오피덱스’, 유럽형 관장약인 ‘베베락스’, 세계최초 안면다한증 치료제 ’스웨트롤’ 등이 있다.
광동제약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안면다한증에 사용하는 ‘스웨트롤’를 출시했다. 제품의 주성분인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땀을 유발하는 부교감신경을 억제해 땀 생성을 원천적으로 줄인다. ‘겨땀 굴욕’을 예방해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드리클로’도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58개 업체의 257개에 달하는 각종 살충제도 대거...
광동제약은 15일 얼굴땀 콘트롤 제품인 스웨트롤패드액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웨트롤패드액은 성광제약(대표이사 김동진)이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안면다한증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땀을 유발하는 부교감신경을 억제해 땀 생성을 원천적으로 줄인다.
회사 관계자는 “물리적으로 땀샘을 막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