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은 인기는 많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인간 백수 '치호'(김우빈 분),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재수생 '동우'(준호 분),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 엄친아지만 술 앞에선 개가 되는 '경제'(강하늘 분)의 인생 최대 흑역사를 함께하는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렸다.
OCN에서는 29일 오전 1시 '레드 스패로', 오전...
강하늘과 김우빈은 각각 빠른 90, 89년생 동갑내기로 2014년 개봉한 영화 ‘스물’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됐다. 강하늘은 28일 자신의 신작 영화 ‘청년경찰’ 인터뷰에서도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 ‘스물’을 언급하며, 그의 쾌유를 빌었다.
'비인두암 김우빈 응원' 전체기사 보기
◇ ‘해피투게더3’ 최종훈, 손연재와 알콩달콩 연애스토리
‘해피투게더3’...
강하늘과 김우빈은 각각 빠른 90, 89년생 동갑내기로 2014년 개봉한 영화 '스물'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됐다.
강하늘은 28일 자신의 신작 영화 '청년경찰' 인터뷰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 '스물'을 언급하며, 그의 쾌유를 빌었다.
두 사람의 우정에 네티즌은 "강하늘 같은 친구 있으면 인생 절반은 성공한 거다", "김우빈 쾌차를 빈다...
영화 ‘스물’과 ‘동주’를 비롯해 드라마 ‘미생’, ‘상속자들’ 등 여러 작품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강하늘이 이번 ‘달의 연인’에서 사랑과 권력을 모두 갖고자 하는 왕국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측은 “성실히 쌓아온 필모그래피만큼이나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만들어낸 강하늘의 왕욱을 기대해달라”며...
이에 따라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와 '우리동네 예체능'이 결방된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스물'은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이준호 분), 새내기 엄친아 대학생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과 청춘을 다룬 코미디 영화다.
한편 '스물'은 9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영화 ‘스물’, ‘동주’ 등에 이어 연애 쑥맥 역을 연달아 맡게 된 강하늘은 “왜 그런 역할들이 주어지는지 나도 의아하다”며 “그래서 연기가 참 힘들었고 많이 노력했다. 어떻게 하면 관객분들이 거짓말 같이 안보실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과거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제작 영화나무 픽쳐스, 배급 NEW) 언론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자신의 스무살을 떠올리며 “어릴 때부터 모델을 꿈꿨다. 모델학과에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향해 달렸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특히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스물’의 강하늘, ‘악의 연대기’ 박서준, ‘소셜포비아’ 변요한, ‘강남 1970’ 이민호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트로피를 받은 최우식은 너무 감격한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최우식에게 4관왕의 영광을 안겨준 영화 ‘거인’은 무책임한 아버지를 떠나 보호 시설에서 생활하는 17살 소년...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로는 ‘스물’ 강하늘, ‘악의 연대기’ 박서준, ‘소셜포비아’ 변요한, ‘강남 1970’ 이민호, ‘거인’ 최우식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황미영은 ‘스물’에서는 강하늘(경재 역)이 대학에 입학해 마주치는 여대생 역으로 열연했다. 극중 강하늘과 어깨를 부딪친 후 “고기 뷔페를 사겠다”는 대사를 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꿀잼을 선사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정민의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강하늘은 “이 상은 손때가 묻지 않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이민호와 이유영은 영화 '강남 1970'과 '봄'으로 각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민호는 수상 소감에서 “6년 전 KBS홀에서 '꽃보다 남자'라는 작품으로 꼬불머리를 하고 신인상을 받았다. 그동안 드라마로만 오랫동안 인사를 드리다가 '강남 1970...
올해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이민호를 비롯해 ‘악의 연대기’ 박서준, ‘연평해전’ 이현우, ‘스물’ 강하늘,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는 수상 소감에서 “6년 전 KBS홀에서 '꽃보다 남자'라는 작품으로 꼬불머리를 하고 신인상을 받았다. 그동안 드라마로만 오랫동안 인사를 드리다가 '강남 1970'이라는 작품으로 영화를 시작했다”고...
‘몬스타’, SBS ‘상속자들’, SBS ‘엔젤아이즈’, tvN ‘미생’ 등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2그는 연극 ‘해롤드 앤 모드’, 영화 ‘순수의 시대’, ‘쎄시봉’, ‘스물’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2014년 SBS 연예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강하늘은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막바지 촬영을 마무리 하며 2015년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12만6592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261만명을 돌파했고, 박근형, 윤여정의 ‘장수상회’는 11만686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2만12명을 동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누적 관객 수 599만8839만명을 기록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어 ‘화장’ ‘위플래쉬’ ‘신데렐라’ ‘유고와...
하하 어머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브이’도 잊지 않았다.
이에 지석진은 “오늘따라 유달리 더 똑같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하하가 머리를 기르니 어머니랑 똑같다”고 웃었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 2부 – 런닝맨’은 영화 ‘스물’의 세 주역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