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은 이달 말까지 EAST 2층과 3층 여성복 매장을 ‘스모그 꾸뛰르 패션’ 테마로 꾸미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줄 윈드브레이커, 마스크, 모자, 스카프 등 패션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EAST 2층과 3층 여성복 매장 VP Zone(상품 전시 장소) 및 마네킹에 생활 방진 기능을 가진 의류...
유니클로 관계자는 “최근 ‘스모그 꾸뛰르(smog couture) 패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기후와 패션이 밀접한 상관관계를 지니게 됐다”라며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진화하는 옷을 선보이는 ‘라이프웨어’ 철학에 기반해 탄생한 유니클로 에어리즘 또한 쾌적함을 더하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