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국내 최초로 빌딩정보모델(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30일 철근공사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의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아파트 시공 현장 적용을 통한 효과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체커 플랫폼은 BIM(빌딩정보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있는 최신 공간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물류산업의 선진화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명소 LX 사장은 “LX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트윈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및 물류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 및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 기법(BIM)으로 설계한 교량 구조물(바닥판)을 공장에서 자동화 공정으로 생산한다. 교량 구조물 현장 시공 시 로봇 등을 이용한 원격시공으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오는 11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현장 등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병 국보투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기술의 실용화를 통해 건설...
여기에 코오롱글로벌은 스마트건설팀, 미래기술팀, Pre-Con팀 등 조직 내 다양한 기술지원 부서와의 협업으로 국내외 특허 187건을 포함해 녹색기술, 디자인 등 총 240여 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현장 공법(OSC), 3D 모델링 기반 BIM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재래식 공법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공공부문과...
세부 기술은 △DT(빅데이터, IoT, AR·VR, BIM 등) △AI(설계자동화, 물류·자재관리, 공사관리, 경영·인사관리 등) △스마트 제조·시공(모듈, PC, 로보틱스, 3D 프린팅 등)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활용, 그린에너지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저감 등)이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고 공모전 공식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모선...
5회째를 맞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한국토지공사) △도로(한국도로공사) △철도(국가철도공단) △건설정보모델링(BIM·한국건설기술연구원)등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이다.
시상은 5개 분야별로는 최우수혁신상(각 1팀, 각 상금 3000만 원)과...
모든 환자는 손목 밴드 기기를 통해 진료 후 가정에서도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병원·의료시설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WHC 준공을 바탕으로 미래형 종합병원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시스템은 리조트 빌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
희림과 유창은 모듈러 건축의 설계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조시스템, 공간계획, 디자인, 내외장 모듈러 코디네이션, 디테일 개발 등을 통해 일관되고 효율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 '빌딩인포메이션모델링(BIM)'을 통해 제작...
주요 투자분야는 드론, 스마트물류,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디지털엔지니어링, 건축모델정보(BIM), 그린 리모델링 및 공간정보 사업 등이다.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다른 산업군에 비해 건설업계 스타트업들이 투자받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호반건설과 GS건설은 건설업계 혁신을 위해...
㈜한화 글로벌부문은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위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등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발파 솔루션 플랫폼 ‘HATS(Hanwha As a Total Solution)’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HATS는 디지털 플랫폼상에서 발파 설계, 천공, 장약, 발파 결과 확인, 안전관리에 이르기까지 화약 발파의 주요 공정을 통합 관리하고...
지난해에는 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센싱, 스마트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안전 관련 기업이 50%(10개)에 달하는 등 최근 건설안전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지난해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시제품 제작, 기업진단 및 투자 컨설팅, 투자설명회 참가 등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건설...
스마트 건설기술은 최근 빌딩정보모델링(BIM)과 자동 건설기계, 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한 건설산업 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고, 기후변화에 따른 노후 인프라 등 기반시설 안전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기술 활용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또 스마트 건설기술은 전문 분야 협업 효율성 향상과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해체 등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모집분야는 △3차원 기반 프로젝트 관리(BIM 활용 공사관리, AR∙VR∙XR 활용 현장 시뮬레이션 등) △로보틱스(건설시공 자동화, 고객 서비스 로봇 등) △스마트 인력 관리(드론 및 AI 카메라 활용 모니터링, 비접촉 생체신호 기반 근로자 관리 등) △그 외 안전, 품질관리, 시공기술 등 건설산업 전체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를 포함한다. 건설산업...
총 4선석 규모로 조성되는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은 자동화 장비를 기반으로 BIM·디지털트윈· 스마트 건설기술이 적용되는 최신 스마트항만으로 구축되며 스마트항만과 연계된 장비산업·IoT· AI·디지털트윈 등 관련 산업도 함께 육성한다.
광양항 개발과정에서 조성된 여의도 면적(290만㎡)의 2배가 넘는 항만 배후부지 655만㎡를 석유화학·에너지...
유지관리 특화 BIM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건설 분야 전 단계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공공기관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공유해 관련 산업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으로 LH는 BIM 기술 개발과 더불어 스마트 건설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분야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스마트 건설 앱 ‘씽크’는 모바일로 찍은 사진을 지도(현장 도면) 위에서 보고 웹에서 클릭해 사진대지(사진을 붙이는 두꺼운 종이)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안전관리 신고, 현장확인 및 시정 사진 촬영, 보고서 작성을 모두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한다.
정 대표는 “현재 건설정보모델링(BIM), 즉 3차원 3D 도면을 이용한 정보 관리 시스템은 많지만 실제로 그것을...
위원회는 우선 부지조성공사는 활주로 조성을 위한 토목, 항공등화시설을 위한 전기, 항행안전시설을 위한 통신 등 여러 공종이 포함된 복합공사로서 공사 기간 단축 필요성과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계획을 인정받아 설계·시공 턴키 방식으로 의결했다.
또 해상에 방파제를 설치하고 부지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난도가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공사임을 감안해...
아울러 부실시공 문제를 없애고 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건설처’를 신설해 건설산업 디지털화도 본격 추진한다. 3차원 가상공간에 설계, 시공에 필요한 정보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BIM 기반 통합 플랫폼을 2025년까지 구축하고 시공과정을 수기로 기록 관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AI, IoT를 활용해 전국 건설현장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스마트...
2023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지능형 모듈러주택(GH용인영덕행복주택)은 3D 건축,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기술과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된 국내 최초 중고층(13층) 모듈러 건축물이다.
도시관리플랫폼은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관리 운영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 플랫폼을 현재 판교 제2...
특히, 404개의 단가는 BIM 설계 환경에서 공사비를 편리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신설한 구조물 단가로, 기존 275개 단가를 포함해 총 679개의 ‘BIM 구조물 단가’를 마련했다.
표준품셈의 경우 449개 항목(공통 219, 토목81, 건축 49, 기계설비 41, 유지관리 61)을 개정해, 스마트 장비ㆍ시설물이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품을 현실화했다. 머신컨트롤(MC) 굴삭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