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에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열공급시설인 울산스팀하이웨이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는 30일에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지식산업센터의 침수 예방을 위한 차수판 설치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풍수해 재발 방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디지털산단과 포항산단에는 재발방지를...
친환경·스마트 장비와 기술을 알리고, 미니·소형 등 콤팩트 장비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무대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트렌드와 맞물려 있다. 최근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콤팩트 장비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건설기계 리서치 기관 ‘오프하이웨이리서치(Off-Highway Research)’에 따르면...
시연은 경기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여주시험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톤급 대형트럭 엑시언트 2대로 이날 오전 진행됐다.
여주 스마트하이웨이는 정부가 V2X 무선통신 등 자율협력 주행기술 개발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내 7.7km 구간에 구축한 테스트 장소다.
평소 자율주행 기술 연구를 위한 차들이 수시로 이 도로를 달리고 있어 일반 고속도로와...
에쓰오일은 최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열었다. 이 지점은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주유소를 택배 화물 집하시설로 바꾸고 있다. 양사는 물류 스타트업 기업 ‘줌마’와 손잡고 C2C 택배 홈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에쓰오일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문열었다고 10일 밝혔다.
30평 규모의 편의점은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문에 통합인증 단말기를 설치, 출입인증 수단을 다양화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하이웨이주유소점은 30평 규모이며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고 카페형 콘셉트로 꾸며 주유소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 존을 구성해 캐릭터 상품도 판매한다. 그리고 포토존과 함께 사진 인화 서비스도...
시간 기반 기술(Time-Triggered Technology) 및 모듈형 안전 플랫폼 기반의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 항공, 특수 차량(오프-하이웨이용 차량), 에너지 생산, 철도, 공장 자동화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 관련 기술을 적용해 오고 있다.
최근 애플, 테슬라, 우버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업체를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자율...
미래창조과학부는 SWㆍ통신보안 기반 기술과 서비스 기술, 스마트자동차 실증 인프라 확충 등을 지원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스마트자동차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7년 스마트하이웨이사업, 2014년부터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황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부처마다 각각 다른 지원을 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와 생태계...
85%) 오른 3110원에 거래됐다. 에스디시스템은 스마트하이웨이와 연관성에 전일 대비 2250원(29.96%) 오른 97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전일 상한가에 등극하는 등 최근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인 한진해운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27원(26.00%) 오른 1100원의 종가로 상한가에 근접했다.
정부가 72조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고속도로 5000km를 구축하는 스마트하이웨이 정책 발표 소식에 스페코가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12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대비 80원(1.61%) 상승한 5060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도로건설용 고정식 아스팔트 플랜트분야 국내 1위권 업체이다.
이 날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 5000km를 구축해 전 국토의 78%, 모든...
스마트 하이웨이를 이끌어갈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착공하고, 수도권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일반철도를 고속화하여 거점 간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개방적 항공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써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한반도의 좁은 틀을 벗어나 건설, 수자원, 물류, 항공과 같은 국토교통 산업이 해외로 나가 당당히 경쟁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쎄미시스코는 해당 사업 관련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 정품인증 솔루션 개발분야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돼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로 양국 기업 간 수출 판로가 열린 만큼 제품 교류량은 이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당 시장과...
정부는 창조경제밸리의 기술혁신 기능 강화를 위해 SW기술 혁신․지원을 위한 SW창조타운(미래부), 첨단도로 등 연구 실증을 위한 스마트 하이웨이센터(도로공사)도 조성키로 했다.
벤처기업, 건설사 등 민간사업자의 사업 참여를 위해 우수한 기술과 사업계획을 제안하는 기업에게 공모방식으로 용지를 공급한다.
이밖에 창조경제밸리는 첨단기술이 구현되는...
코스닥 시장에서는 비츠로시스가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스마트 하이웨이로 조성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비츠로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65%(335원) 오른 14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정부가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 '스마트 하이웨이'로 구축한다고 발표한 뒤에 따른 사업 수주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비츠로시스는...
이밖에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하여 ‘스마트 하이웨이’로 구축한다. 고속주행 중에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스마트톨링 시스템과 차량과 도로, 차량과 차량 간에 사고정보, 돌발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도입이 이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도...
전시회에서는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국가관은 물론, 한국 기업관, 연구원관 등 53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스마트하이웨이, 지능형 교통체계(C-ITS) 같은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천대교, 한국고속열차(KTX) 같은 기술현장 시찰과 함께 경복궁, 한국 민속촌 등 역사와 문화 체험 현장이 마련돼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의 역사와...
현대차는 지난 26일 세계도로대회 조직위원회 조용주 수석부위원장,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하이웨이 사업단 진규동 단장, 현대자동차 윤석현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도로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차량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가 이번 제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에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54대 △스타렉스 2대 등 2개 차종...
쎄미시스코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 정품인증 솔루션 개발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쎄미시스코는 자체 개발한 위조방지 솔루션 ‘24365Q/정품사사(正品査査)’를 이용해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 중 중국에 진출하는 중소기업들을 정부와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은...
쿠웨이트 대표단은 1주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인천대교 교통센터, 스마트하이웨이 시연장,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현장, 중랑 물재생센터 등 한국의 인프라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선진화된 인프라 건설․운영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대규모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의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