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팩토리로 첨단 선도
등대공장은 등대가 배를 안내하는 것처럼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사물인터넷·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2018년부터 세계경제포럼(WEF)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와 함께 매년 2차례 등대공장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등대공장은 장비 고도화와 공정, 물류 자동화 등...
조훈희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스마트 빌딩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담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핵심 기술로는 △로봇친화 건축물 설계 △다수∙다종 로봇 서비스지원 건축물 운영 및 관리기술 △로봇친화 건축물 실증 및 제도 등을 스마트빌딩 발전의 핵심기술로 꼽았다.
이어 박경휘 한미글로벌 전무는 PM업무를 수행해 건축한...
자리를 함께 한 세바스찬 벅업 세계경제포럼 총괄국장은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4차산업혁명센터의 경우 스마트 매뉴팩처링(첨단 제조연구실)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김 지사께서 미시간과 인연이 있으니 협력하는 방안도 괜찮을 것"이라며 김 지사와 미시간주의 관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4차산업혁명센터(The Centre for the Fourth Industrial...
워크숍, 포럼, 디지털콘텐츠 등 아트테크와 관련한 전시 기획 및 연구진의 성과 수집 등을 꾸준히 이어갈 교류의 장이 많다는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각기 다른 분야의 예술가, 비예술가 전문가들이 경계를 허물고 시민과 함께 예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아트테크가 선도해 나가야 할 지향점이다.
제주 아르떼뮤지엄 등이 선도...
식량 생산을 증대시켜 세상을 변화시킨 이른바 '녹색혁명(Green revolution)'의 선두주자가 노만 보로그 박사다.
밀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식량 작물이다. 미 농무부(USDA)에서 이번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3년 세계전체 밀 생산량은 약 7억9000만 톤으로 추정한다. 전체 곡물 생산량의 약 28%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품목이다. 밀 생산과 수출은 미국, 러시아, 캐나다...
수자원공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혁신 기술을 물관리에 접목해 인적·물리적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한층 높은 수준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부터 광역상수도 SWM(Smart Water management)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성정수장을 AI 기반 스마트정수장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 지난해 4월 사업을 완료했다.
화성 AI정수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023 서울 빅데이터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29일까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함께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기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ChatGPT 실무’ 등 주제 공개 교육이 여섯 차례 진행된다.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은 공개 교육과 기업 맞춤형 방문 교육, 투 트랙으로 구성되는데, 연중 상시 운영되는 방문 교육은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기업별 커리큘럼을 별도로 구성, 참여 기업 현장에서 이뤄진다.
18일에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
의료 AI를 통한 새로운 세상에 루닛이 선구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대표는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 주관 하에 출간된 백서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 의료 솔루션의 확장(Scaling Smart Solutions with AI in Health: Unlocking Impact on High Potential Use Cases)'에도 기고자로 참여하는 등 포럼 기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산업포럼 등도 열린다.
아울러 이날 바이더앰 등 7개 기업과 개인, 단체에 대한 정부 포상도 진행됐다. 바이더앰은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특정 조도(멜라노픽 조도)를 활성화하는 빛의 스펙트럼을 LED 조명기구로 구현하는 기술 개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석대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책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조명...
양사의 제조공장들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등대공장에 선정되는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빛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의미한다.
포스코는 2019년에 국내 기업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당시 WEF는 포스코가...
이날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은 디지털·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 주제 기조강연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선 ‘디지털화’와 ‘융복합’이 답”이라면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재임기간 동안 빅데이터·AI연구소를 개소하고, 학부에는 ‘인공지능학과와 융합응용학과’를, 일반대학원에는 ‘스마트시티학과’와 ‘도시빅데이터융합학과’를 신설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교육 및 연구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사업,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포스코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철강 업계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돼 디지털 전환의 성공사례로 뽑혔다.
노동집약적 특성을 가진 조선산업에서도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선박 개발과 선박 제조 현장인 조선소와 주요 항만 등에서도 디지털 기술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 조선업계 맏형인 HD현대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인프라 o 양 정상은 ICT 등 기술 융복합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분야가 전기화, 자율화 및 무인화, 입체화 등의 변화와 함께 부상하고 있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공동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o 양 정상은 한국 기업들의 UAE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등 6개 단체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각각 국내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맞춤형 첨단재생의료산업 등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들을 모두 합치면...
이날 포럼에서는 대경권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건의도 쏟아져 나왔다.
윤창배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대기업 같은 주도기업 유치가 매우 중요하고 노후화된 산업환경의 스마트화가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도록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지방투자보조금...
서울대학교 스마트오션모빌리티융합 전공주임 우종훈 교수는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융합전공은 조선업계가 필요로 하는 스마트선박, 친환경선박, 스마트야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산실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조선해양 인공지능 기술의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