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중 스마트팜, 건기식, 자사몰 3개 팀은 사업성을 인정받아 사내 정식 부서로 편성되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팜은 2022년 말 오만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수출을 시작하며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건기식은 2020년 출시한 ‘라이필’ 브랜드를 통해 콜라겐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며...
점검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활용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對 EU 열처리가금육 첫 수출을 위한 선적행사 개최
10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2024 세계 식물건강의 날 기념식(고양)
△8개 부처 협업과 통합지원으로 지역활력 이끈다(석간)
△5월 12일은 UN이 정한 '세계 식물건강의 날'
◇공정거래위원회
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9일...
14:30 스마트팜수출기업 방문(평택)
△농식품 수출기업 대상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지원 확대
△세계로 뻗어나가는 K-종자,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 출품을 받습니다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이번 설 성수품 준비도 농축산물 할인과 함께해요
△2024년에도 스마트팜수출 전선 이상 무
◇해양수산부
8일...
또한, 그는 "개편된 주력산업에 대해서는 신기술 확보를 위한기술개발, 사업화, 인력양성 등을 기업별 패키지로 지원하겠다"며 "기업 협력형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전후방 연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성과를 고려한 재정 인센티브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추 부총리는 "지역주력산업의 정의...
◇신남방·신북방 ‘패키지 수출’ 활성화 =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은 ‘K-스마트팜’ 수출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성과를 올리는 곳이다. 정부는 2018년 스마트팜수출을 위해 북방지역을 먼저 대상으로 지정했다. 채소를 키우기 힘들고, 농업기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
카자흐스탄은 산유국인 데다 자원이 풍부해...
국내 우수 농기자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은 기존 수준을 유지하면서, 해외바이어 매칭상담, 현지 인허가 취득 지원 등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재단 지원 수출 성과가 44% 증가했고, 올해는 카자흐스탄과 베트남에 준공 예정인 한국형 데모온실을 통해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험분석...
이 사업은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에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시범 온실을 조성·운영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부터 공모를 진행해 6개 컨소시엄이 응모했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서면 평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대면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버팔로...
농촌 공간은 종합적인 정비를 통해 농촌마을 경관을 유지·보전하고 농촌 생활 여건을 개선한다.
코로나19로 침체한 농산물, 외식 소비 활성화에 1480억 원을 투입하며, 중소 식품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는 62억 원을 편성해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농식품 수출확대를 추진한다.
코트라와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의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협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한국형 스마트농업 세계화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MOU에 따라 △스마트농업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필요한 정보교류 △온·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및 세미나 추진 △공적개발원조(ODA)...
올해부터는 국내 스마트팜 기업과 종사자의 해외 진출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월 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이어들의 입국이나 수출을 위한 현지 상담회 등이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K팜의 수출도 연기됐다. 이에...
그는 “2년 전 카자흐스탄에 3억 원을 들여 50평 규모로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통해 토마토, 오이 등을 재배하니 욕심을 내더라”며 “한국의 스마트팜 자재, 비닐, 양액, 컴퓨터, 종자가 패키지로 수출된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바로 옆이 러시아인데 조만간 러시아에 딸기 스마트팜을 수출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이 활성화되면 우리가...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다.
이런 현지 문화를 딛고 스마트팜수출을 성공하는 데는 정부의 역할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초기 신규 시공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한데, 정부의 지원 사업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 수석매니저는 “이번 지원사업의 성공을 통해 지금 수출하고 있는 농업용 필름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패키지 및 각종 시설 기자재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컨소시엄 공모에 앞서 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의 수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올해부터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을...
영세 스마트팜 업체에 대해서는 수출입은행과 협업을 통해 전대금융 제도(수출계약 조건으로 현지 은행대출)와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고, 신용한도 설정 국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금융 수수료에 최우대금리를 지원하고, 대출금리 우대, 해외투자자금대출금액 한도 확대 등도 지원한다.
현재 경북 상주에서 조성 중인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