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실내 V2L △스마트 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프터 블로우 등을 장착했다.
ST1 판매 가격은 샤시캡 5595만 원, 특장 하이탑 5740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T1이 이번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 출시로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맞게 가장 최적화된 차량을 제공할 수 있는...
실제로 출시 이틀 전 열린 ‘ST1 신차 발표회’에서도 현대차는 ST1 카고, 카고 냉동 모델 외에도 적재 공간을 변형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스마트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컨셉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운전자의 상ㆍ하차가 잦은 물류용 모델 ‘카고’는 도어를 왼쪽에, 승객실 탑승자의 승차가 중요한 경찰 작전차·응급 구조차는 도어를...
ST1 판매 가격(친환경차 구매보조금 혜택 전)은 카고 △스마트 5980만 원 △프리미엄 6360만 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15만 원 △프리미엄 7195만 원이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ST1은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제시하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라며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즐거운 이동 경험은 물론...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며 “초급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 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안전·편의 사양 측면에서도 중국 상용차 대비 우세하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가 이날 공개한 ST1 판매 가격(친환경차 구매보조금 혜택 전)은 카고 모델 △스마트 5980만 원 △프리미엄 6360만 원, 카고 냉동 모델 △스마트 6815만 원 △프리미엄 7195만 원이다.
스타리아 판매 가격(카고, 투어러, 라운지 모델 따라 가격 상이)은 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3인승 모던 3433만 원 △5인승 모던 3513만 원,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47만 원 △3인승 모던 3028만 원 △5인승 스마트 2916만 원 △5인승 모던 3108만 원, 3.5 LPI △3인승 모던 2998만 원 △ 5인승 모던 3078만 원이다.
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차량 외부에서 각종 램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 가능한 ‘스마트키 램프 체크 버튼’ △캡 내부 후방에 옷걸이 등을 수납 가능한 ‘가로형 봉 타입 행거’ △LED 번호판 램프 등 신규 사양을 탑재하고, 차선이탈경보(LDW) 기능의 성능을 개선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트랙터 모델에는 트레일러 전장 연결...
한국타이어는 전시회에서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등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인 스마텍을 적용해 안전성, 마일리지(주행거리),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을 높인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소형 트럭·벤용 사계절 타이어 ‘밴트라 ST AS 2’와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재생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을 대상으로 2년 이내 20만km를 보장한다.
보증 기간 내 보장 마일리지보다 운행거리가 부족할 경우, 제품별로 남은 보증 마일리지 1km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TBX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국 15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천 원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에 관한 더 자세한...
버스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햅틱 기능 등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전달식을 클린스만 신임 감독 부임 이후 축구 국가대표팀 첫 소집일에 진행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 1999년부터 25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전용버스 외에도 ‘스타리아 카고...
판매 가격은 카고 2.2 디젤 ‘3인승 스마트’ 기준 2806만 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공간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리아가 상품성을 한층 더 강화해 2023 스타리아로 돌아왔다”며 “MPV로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도 함께 전시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북미 상용차 박람회, 영국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여름이 다가오면서 냉감의류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냉감의류는 소재의 땀 흡수력을 극대화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옷을 일컫는다. 기후 이변으로 해마다 빨리 돌아오는 더운 날씨에 맞춰 신소재를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기존 스포츠웨어에 한정되던 데서 벗어나 교복용 이너웨어, 일상 캐주얼 의류 등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K2는 냉감성 소재를...
캐세이퍼시픽 관계자는 "오랫동안 화물 고객의 의견을 경청해 고객들이 화물 예약을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클릭 앤 십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클릭 앤 십 플랫폼을 통해 캐세이퍼시픽은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항공 화물 서비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로 날아가 △허브(HUB)에 내린 뒤 △목적기반 모빌리티(PBV)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게 핵심이다.
13일 현대차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개념 다목적차(MPV)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내수 판매 목표는 3만8000대, 내년부터 5만5000대의 스타리아를 판매한다는...
3인승 카고(화물 밴)부터 7~11인승까지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기능과 모델별로 차별화를 둬 가격은 2726만 원부터 4135만 원이다.
현대차는 13일 온라인을 통해 ‘스타리아' 출시 행사를 열고 세계 최초로 새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스마트...
하반기에는 미국 스타트업과 제휴를 통해 스마트 물류 전용 PBV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국내외 목적형 고객 맞춤 차량과 부품 제작에 역량이 있는 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국내외에 능력 있는 기업과 제휴, 협업해 PBV 생태계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PBV를 국내외에 공급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송 사장이 특장 전문 업체인...
2013년 CJ스마트카고, 2015년 CJ로킨을 인수했으며, 2016년에는 세계 3대 가전기업인 중국 TCL그룹과 물류합작법인 CJ스피덱스를 설립해 전기전자 물류시장에 진줄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2016년 말레이시아 CJ센추리로지스틱스 인수와 필리핀 CJ트랜스네셔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현지 민영 1위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2017년에는...
CJ대한통운은 2013년 중국 스마트카고 인수를 시작으로 5년간 8차례에 걸친 M&A를 그룹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9조2197억원을 기록, 2015년 대비 82.4% 증가했다. 올 상반기 역시 4조9676억원의 매출을 올려 CJ그룹 전체 매출의 30.6%를 차지한다.
하지만 지난 1년간 대규모 M&A가 없었다. 덕분에 매출 증가율은 2015년 이래 가장 낮을...
특히 CJ대한통운이 가장 중요한 진출지로 꼽고 있는 중국은 2013년 CJ스마트카고, 2015년 CJ로킨 인수를 통해 몸집을 키웠고, 2016년에는 세계 3대 가전기업인 중국 TCL그룹과 물류합작법인 CJ스피덱스를 설립해 전기·전자 물류 시장에도 진입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M&A, 지분인수, 합작법인 설립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는 한편 CJ대한통운이 보유한...
이마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편집매장 ‘엠라운지(M-Lounge)’ 등 기존 전기차 판매 매장 20곳에 추가로 신규 팝업매장 5곳을 더해 소비자 접점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트위지는 쎄미시스코 ‘D2’에 이어 이마트가 판매하는 두 번째 전기차로,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중 최초로 완성차 기업과 손잡고 초소형 전기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