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을 이끄는 스마트에프앤디도 최근 3년간 매출이 580억~600억 원에 머물러 있다.
이에 국내 교복업계는 2015년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사업 영토를 확장한 데 이어 새로운 먹거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기업체 유니폼 등을 제작하는 B2B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스포츠 분야에까지 넓히기로 했다. 형지엘리트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스마트학생복을 전개하는 스마트에프앤디가 한국마케팅협회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이 공동 주최하는 ‘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 한국경제협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의 공동 산업 발전을 위해 2013년 제정돼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제도다. 한중 경제 협력 구현, 미래 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경영 실천에 대한...
단순한 영업을 위한 것이 아닌 기본에 충실한 제품, 즉 학생복 본연의 가치를 담아낼 것입니다.”
윤경석(48) 스마트에프앤디 대표이사가 불황을 겪는 교복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로 교복 판매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을 전개하는 스마트에프앤디는 2월 윤 대표 취임 이후 업계 불황에도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년...
형지엘리트, 스마트에프앤디 등 국내 교복 업체들이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파고를 뚫고 고속 성장 중인 중국 교복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중국교육사업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말 중국 학생 수는 2억2000만 명, 연평균 신입생만 5500만 명이나 되는 등 2016년 현재 중국 교복 시장 규모는 330억 위안(약...
지난해 12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그룹과 손잡은 스마트에프앤디는 합작회사 ‘장수 싸메이터 복식 유한공사’를 설립, 지난해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美特)’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중국 창슈시 교육국 산하 86%에 해당하는 84개 초·중·고등학교 교복 수주에 성공, 향후 3년간 100억 원 규모를 계약해 중국 시장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9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웹스, 자회사에 30억 추가 자금 대여 결정
△엠게임, 12억 규모 보통주 22만여 자사주 처분 결정
△CJ프레시웨이, 에프앤디인프라 719만주 취득 결정
△[조회공시]티에스인베스트먼트 주가급등 [5/0]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씨그널정보통신 매각 계획 수립
△디에스티로봇, 85억 디스플레이 제조설비 공급 계약 수주...
심규현 대표이사는 SK네트웍스㈜ 스마트학생복 팀장, ㈜스마트에프앤디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청소년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심 대표는 10여 년간 국내 도서 산간 및 해외지역에 학생복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에리트베이직(엘리트), 아이비클럽코퍼레이션(아이비클럽), 스마트에프앤디(스마트), 스쿨룩스 4개사가 주요 브랜드사이며, 브랜드 4사를 제외한 290여개의 영세사업자가 있다.
2014년 기준 브랜드 4사의 시장점유율은 72%, 비 브랜드사는 28%로 나타났다.
교복시장 참여시 규제 등의 진입장벽은 없으나, 장기간 브랜드 4사에 집중된 시장구조가 고착화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