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초연결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인공지능과 스마트씽스(SmartThings)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LG전자는 씽큐(ThinQ) 플랫폼을 바탕으로 신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업(Up) 가전의 글로벌 확판을 선언할 예정이다. 초프리미엄급인 ‘LG 시그니처’ 2세대 제품군과 물리적 버튼, 장식적 요소, 손잡이 등을 최소화한...
홈케어 매니저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의 이상을 진단해 조치 방법을 알려주고 소비자 사용 패턴 분석, 소모품 교체 알림, 구매 링크 안내 등의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셀프케어' 서비스다.
2018년 이후 신규 출시된 삼성 가전제품 중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된 경우 홈케어 매니저를 사용할 수 있다.
2021년형 홈케어...
지그비 얼라이언스는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스마트씽스가 이사회에 프로모터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그비 얼라이언스는 소비자 및 상업용,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개방된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내는 기관들의 비영리 단체다.
스마트씽스는 허브와 모바일 앱을 통해 모든 연결된 기기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올 8월 스마트홈 플랫폼 업체인 스마트씽스를 인수한 삼성전자는 오픈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150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 상태로, 향후 1000개 정도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은 OIC 부사장은 “플랫폼은 한 번 제대로 개발하면 (사용 영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라며 “내년 초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