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탄소중립 스마트 시티이자 주거·산업·교육·오락 등 다기능 복합 자족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시찰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마스다르 시티는 탄소·쓰레기·자동차가 없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개발 중인 도시다. 경전철(LRT) 축을 중심으로 호텔, 대학, 공공기관, 업무시설 등 주요 시설을 고밀 배치해 접근성을...
또 돈이 되는 바다생활권을 위해 어선어업 규제를 2027년까지 절반으로 없애고 스마트 양식을 통해 도시에서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24만 헥타르(ha)에 달하는 어촌계 마을어장은 면허ㆍ심사 평가제를 도입하고 임대제도를 활성화한다.
어촌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어선은행 도입과 어선·양식장 임대 지원 확대, 신규 어촌계 유치 시 혜택 부여 등을...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 모듈러 센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디스플레이 산업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5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 에코시티 16블록에 '에코시티 더샵 4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동...
시스템)와 스마트 관제 솔루션과의 연동, 상황실에서 지능형 CCTV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 등도 소개한다.
전철민 한화비전 APAC 영업담당은 “지능형 CCTV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일은 영상보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책임”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교통안전 개선, 도시...
새만금 부지 왼쪽에 자리 잡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개발공사를 중심으로 약 200만 평, 계획 인구 4만5000명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약 190만 평)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돼 새만금의 배후도시 역할을 도맡을 전망이다.
이날 방문한 수변도시 계획지는 지난해 부지 매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전기와 통신 등 기반 조성 공사가 한창이었다. 2025년 내...
이날 오 시장은 “서울은 혁신과 기술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라며 “중요한 것은 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냐는 것인데, 보시다시피 ‘동행’은 최우선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미래 첨단기술의 조기 상용화, 글로벌시장 선점 등 신산업 성장과 더불어 서민과 소외 계층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대상자는 13일부터 24일까지 관할 사회복지관을 통해 모집하고 다음 달 중 대상자를 선정해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립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며 "주거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참여하며, 이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시행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자력과 수소 및 재생에너지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양사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UAM 실증 사업 성과 공유 및 기술·인력 교류 △자율주행·UAM 공동 연구과제 협력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양 도시 주관의 행사 참여에 노력한다. 특히 올해 10월 열릴 예정인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김학렬 스마트튜브 소장은 "지금은 신축 자체가 많이 없는 데다,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신축 대신 준신축으로, 준신축 매물이 없으면 구축으로 수요가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준신축, 구축 가운데서도 입지가 좋은 곳부터 거래가 먼저 이뤄진다"며 "대출 제도 영향으로 9억 원 이하 아파트 중심으로 거래가...
DFS서 글로벌 금융중심지 ‘서울 세일즈’인적자본·도시 브랜드 등 미래 부상 가능성↑서울 핀데크위크·스마트 라이프위크 홍보두바이 부통치자와 금융분야 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TOP5 금융허브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은 2030년까지 문화, 창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정부가 스마트도시 분야 혁신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에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 및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6일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발굴하고 실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를 9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실증 기회는 물론 실증 이후 기술운영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위해 추진 중인 ‘사디야트 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를 방문해 문화지구로 지역의 이미지를 재창출한 사례를 시찰한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10일 탄소중립 스마트 시티이자 주거·산업·교육·오락 등 다기능 복합도시인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를 방문해 ‘직·주·락이 어우러지는 공간’의 서울시 적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그 해법으로 SMR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에너지 자급도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SMR Smart Net zero City)’로 구현하는 한수원의 탄소중립 비전을 소개하고, SMR 상용화를 위한 한수원의 의지와 국경 없는 협력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한수원과의 협력 의사를 가진 각계 인사를 초청해 진행한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가 개발 중인 혁신형...
동남아 물류허브 구축과 스마트시티 건립을 중심으로 한 동부경제회랑(EEC) 건설의 중추 인프라를 항공과 해상 그리고 철로를 통해 연결하는 국토건설사업을 가속화 있다. 특히 방콕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도시철도 9개 노선 건설이 계획돼 있어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태국 철도 사업의 파트너...
국토교통부는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관련 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AI·데이터 중심...
도룡동 스마트시티(2단지) 전용면적 171㎡는 올해 1월 초 25억 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8월 22억5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쓴지 4개월여 만에 2억5000만 원이 오른 것이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있는 인천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가 자리 잡은 충북 청주도 비슷한 상황이다. 인천 송도는 올해 1분기 3.3㎡당 2861만 원으로 연수구 평균 2123만 원보다 높은 가격에...
전북의 경우 전주 1‧2 일반산업단지,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한 '사람·산업·기술이 조화된 클러스터 연합형 산업 혁신밸리' 조성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친환경에너지 설비 도입 등을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후보 지역의 사업계획을 보완 후 내년 초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