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쇼핑몰에서 한국에서의 결제를 막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사이트와 배송대행서비스 가입은 미리 해두는 것이 좋으며 배송받을 영문주소도 미리 적어둬야 한다. 영어를 못해 해외 직구가 두려운 이들은 수수료 없는 한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냅샵(http://gosnapshop.com)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스타트업은 스냅샵과 미스터쿤으로 압축된다. 스냅샵은 ‘블랙프라이데이 라이브’ 서비스를 오픈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가격과 재고 현황 등을 모바일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원클릭 결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순식간에 몰리는...
그는 ‘쉬운 해외쇼핑’을 모토로 해외직구 대행서비스 ‘스냅샵’을 만들어 지난 14일 판교에서 열린 ‘글로벌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4’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외 전문가들로부터도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구글·퀄컴 특별상까지 받았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상금 1억원과 함께 이달 말부터 2주간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스냅샵을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스텝스가 벤처캐피털 4곳으로부터 공동으로 15억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처럼 단독투자보다 공동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스타트업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실패의 위험성이 큰 스타트업의 특성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공동투자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본엔젤스의 경우...
대상(미래부 장관상)은 웹상으로 전세계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배송·통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스냅샵’을 개발한 캐주얼스텝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개인 유전정보를 분석해 질병 위험 확률을 예측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앱을 개발한 제노플랜이, 우수상은 교육용 종이접기앱을 개발한 다섯시삼십분과 각종 국내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