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의 보닥타일과 쉬움타일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 ‘보닥타일’을 선보인다. 보닥타일은 스티커처럼 제품 뒷면 이형지만 제거해 기존 타일면에 붙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크고 작은 벽면이나 바닥 등 벽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붙일 수 있다. 또한, 인체에 해로운 6대 중금속이 방출되지 않고...
한화L&C 관계자는 “쉬움과 보닥타일은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해 개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두 제품 모두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품인 만큼 금번 DIY 박람회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체크하고 제품을 보완해, DIY 인테리어 시장 뿐만 아니라 B2C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Design)’를 콘셉트로, 중국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PVC륨 바닥재와 상업용 타일 제품, AL-PVC창 등을 비롯해 최고급 인테리어스톤 칸스톤, 인조대리석 하넥스, DIY바닥재 쉬움 등 건자재 전제품을 활용해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한화L&C 관계자는 “해외 전시회의 전략적인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확보와 현지 유통망을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