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쉐코가 개발한 유회수기 로봇을 투입한 합동 방제훈련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SK이노베이션의 탱크터미널 자회사인 SK엔텀이 주도해 20일 울산Complex 인근 SK부두에서 진행했다. SK엔텀, 한유마린서비스, 에쓰오일(S-OIL) 해상방재팀 등 울산지역 정유사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 사용한 쉐코의 유회수기 방제로봇 ‘아크...
SK그룹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환경 소셜벤처기업 쉐코가 혁신상을 받았다. 쉐코가 개발한 해상 누유 사고용 회수기 ‘쉐코 아크-M’이 드론·무인 시스템과 인간 안보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처리 편의성을 높인 솔루션 ‘피클’과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안심’이 각각 혁신상을 받는다.
HD현대는 센서 융합 기반...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환경 소셜벤처 쉐코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3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쉐코는 소규모 해상 누유 사고용 유회수기 신모델 ‘쉐코 아크-M’이 드론∙무인시스템과 인간 안보 등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쉐코는 2020년...
권기성 쉐코 대표는 “해양방제로봇이 해양오염방제업 장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방제로봇의 성능 인증 기준이 마련된 후 방제업 등록에 필요한 장비의 성능 기준을 충족할 경우 관련 장비를 대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하겠다”고 답했다.
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에 대한 성과 발표도...
SK이노베이션은 해양환경공단, 소셜벤처 쉐코와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 권기성 쉐코 대표가 참석했다.
3개 협의체는 이번 협약으로 △해양 환경 보호 및 개선을 위한 ESG창출 사업...
구체적으로 △현대차 현대PT생기3팀ㆍ스타트업 ‘쉐코’의 나노섬유기술과 드론기술을 활용한 공장 폐수 처리 시스템 고도화 추진 프로젝트 △현대차증권 대체금융팀 및 현대엔지니어링 민자개발팀ㆍ스타트업 ‘루트에너지’의 유휴 부지 활용을 통한 태양열 발전 설비 설치 및 수익금 환원 프로젝트 △현대로템 제철설비사업팀ㆍ스타트업 ‘이옴텍’의 제강...
해당 프로젝트에는 △쉐코 △소무나 △코인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소셜벤처 3개사가 참여했다. 1000명이 넘는 SK이노베이션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투자자까지 참여해 대기업-스타트업-투자자 간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해 스타트업 엔젤 투자 성공 모델로서 인정 받았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펀딩 중인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그 중 '쉐코'는 해양 기름 유출 사고의 92%를 차지하는 소규모 기름 유출 사고용 회수 로봇을 개발해 5억3000만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또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해외진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지원’의 수혜기업 18개사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평균 13% 증가했으며 총 24명의 신규 고용을...
소무나(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시스템 개발), 에코인에너지(이동형 플라스틱 열분해 장비 개발), 쉐코(해양유류방제 로봇 개발) 등 친환경 분야 유망 소셜벤처 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서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 1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7억 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앞서 17일까지 진행한 사전 인증에서도 SK이노베이션 구성원...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쉐코 △소무나 △에코인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소셜벤처 총 3개사가 참여했다.
이 기업들은 해양기름유출 방제부터 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 시스템 통한 이산화탄소 줄이기 및 폐플라스틱 친환경 처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 문제를 고유한 기술로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준 총괄사장과 소무나, 에코인에너지, 쉐코 등 새롭게 선정된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3개사 대표 등이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협약을 했다.
소무나는 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시스템을, 에코인에너지와 쉐코는 각각 이동형 플라스틱 열분해 장비와 해양유류방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구성원을 대상으로 IR 설명회를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