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전남 순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순천만PRT(무인궤도차)가 15일부터 영업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관심이 집중됐던 순천만PRT는 시운전을 마친 20대의 PRT가 순천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사이 4.64㎞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및 안전 기준이 없어 그간 국토부 궤도심의위원회가 건설 및 안전에 대한 특별 심의를 해왔다.
국토부의 승인에 따라 순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설계와 사업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승인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무공해 저소음의 전기에너지를 사용해 무인으로 운행되는 4~6인승의 PRT는 박람회장에서 순천만 인근까지 4.4㎞ 구간에 건설된다.
포스코가 친환경 소형경전철 (PRT) 사업을 본격화 한다.
포스코 이동희 사장은 25일 포스코센터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순천만 일대에 소형경전철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소형경전철은 제어시스템을 활용해 무인으로 운행되는 전기차량으로 저소음의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첨단 친환경 교통시스템이다. 초소형 차량과 경량 레일 궤도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