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률이 12.0%로 전년대비 소폭 늘었다. 일자리를 이동한 임금근로자의 65.1%는 임금이 증가했다. 일자리 이동률은 29세 이하(22.1%), 30대(16.6%), 60세 이상(14.7%) 순으로 높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2년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2022년 등록취업자는 2605만7000명으로 전년(2549만 명)보다 56만7000명(2.2...
4% 줄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2.7%로 전년대비 1.9%포인트(p) 증가했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5756명), 인천(2621명), 충남(1865명) 등 7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보였다.
반면 서울(-5842명), 부산(-1346명), 경남(-1066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은 13.0%로 전년대비 0.5%포인트(p) 감소했다.
3월 시도별 순이동은 △인천(3237명) △경기(3226명) △충남(2176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 △경남(-1778명) △대구(-1483명) △서울(-1237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2024년 1분기 이동자 수는 181만5000명으로 전년동기보다 5.7%(9만7000명) 증가했고, 이동률은 14.3%로...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도 작년 12.0%로 1972년(11.0%)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20대 인구가 계속 줄고, 고령 인구는 증가해 이동자 규모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전국권 교통망이 좋아지면서 실제 이사를 하지 않고 왕래하는...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12월 31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28만9809명)의 취업 후 1년 내 주된 일자리 이동률은 21.8%(6만3149명)로 전년(20.7%) 대비 1.1%p 증가했다.
학제별 이동률은 전문대학이 2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기능대학(23.3%), 산업대학(22.8%) 등 순이었고 교육대학(8.3%)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25.5%), 인문계열(23.2...
지난달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 이동률은 11.7%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p) 상승했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3129명), 인천(3002명), 충남(1902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됐다.
반면 서울(-4727명), 부산(-1199명), 광주(-714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지난달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 이동률(10.7%)도 1년 전보다 0.2%포인트(p) 감소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7.3%, 시도간 이동자는 32.7%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시도내 이동자는 0.2% 늘고, 시도간 이동자는 5.2% 줄었다.
다만 9월을 포함한 올해 3분기 국내 이동자 수(147만 명)는 전년동기보다 2.4%(3만5000명) 늘고, 이동률(11.4%)도 0.3%p 늘었다....
지난달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 이동률은 12.4%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p) 증가했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인천(3834명), 경기(2090명), 충남(1219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됐다.
반면 경남(-1874명), 경북(-1167명), 서울(-1020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 이동률도 11.2%로 전년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2분기 기준 최저치다.
2분기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1만4631명), 인천(+4911명), 충남(+3664명) 등 8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됐다.
반면 서울(-1만951명), 부산(-3842명), 경남(-3231명) 등 9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6월 기준 국내 이동자 수는...
7% 감소한 것도 인구 이동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달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 이동률은 11.4%로 1년 전보다 0.6%포인트(p) 하락했따.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4427명), 인천(1991명), 충남(1154명) 등 8개 시도로 순유입됐다.
반면 서울(-3353명), 경남(-1399명), 부산(-1195명) 등 9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연령별 일자리 이동률은 30세 미만인 청년 취업자가 20.9%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15.9%), 60세 이상(14.7%) 등 순이었다.
이직한 근로자의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93.1%가 다른 회사로 옮겨도 임금 근로를 지속했다. 자영업자자 등 비임금근로자의 85.0%는 임금 근로로 전환했다. 사업을 접고 월급쟁이가 된 것이다. 이 역시 코로나19...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년 전보다 2.1%포인트(p) 감소한 12.0%였다. 인구이동률 또한 1972년(11.0%) 이후 50년 만에 가장 낮았다.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인구 고령화나 교통·통신 발달 등의 사유로 장기적으로는 국내 인구이동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며 "2022년에는 단기적으로는 주택 관련된 사유로...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0.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포인트(p) 감소했다. 인구이동률은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통상 인구이동은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 등의 영향을 받는다. 지난달 역시 부동산 시장 조정 등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9월 주택매매량은...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0.6%로 전년대비 2.4%포인트(P) 감소했다.
지난달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을 보면 인천(3628명), 경기(2228명), 충남(1252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1576명), 부산(-1544명), 경남(-1268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1.7%), 인천(1.5%), 제주(0.9%) 등은 순유입 됐고, 울산(-0.9%), 부산...
아울러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이동률이 많은 청년층은 감소하고, 이동률이 적은 고령층은 증가하는 등 인구이동이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0%, 시도 간 이동자는 34.0%로 집계됐다. 시도 내 이동자는 1년 전보다 13.5% 감소했고, 시도 간 이동자는 9.8% 줄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아울러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이동률이 많은 청년층은 감소하고, 이동률이 적은 고령층은 증가하는 영향도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2%, 시도 간 이동자는 33.8%로 집계됐다. 시도 내 이동자는 1년 전보다 8.4% 감소했고, 시도 간 이동자는 1.2% 줄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은 12.0%로 전년 동월...
특히 상시 임금근로자 중 임금이 증가한 일자리 이동률은 59.2%로 전년보다 8.4%P 줄었다. 반대로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 이동률은 39.8%로 8.1%P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고용 충격이 본격화한 2020년엔 임금이 높은 일자리 이동이 이려워지고, 실직자들이 생계를 위해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라도 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통계청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이동률이 많은 연령층은 감소하고 적은 연령층은 증가한 영향이 있다"며 "주택 매매 거래량이나 입주 예정 아파트에도 영향을 받는데, 올해 2~3월 주택 매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8.9% 감소했다"고 밝혔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5.6%, 시도 간 이동자는 34.4%로 집계됐다. 시도 내...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은 13.4%로 전년 동월 대비 3.4%포인트(P) 감소했다.
전국 시도별로 보면, 순이동(전입-전출)은 인천(2360명), 경기(2188명), 충북(1188명) 등 8개 시도에서는 순유입됐고 경남(-2052명), 부산(-1988명), 울산(-1294명) 등 9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순이동률은 세종(2.3%), 인천(0.9%), 충북(0.9%) 등의 순으로 컸다. 서울은...
인구 100만 명당 이동률도 14.1%로 1.0%포인트(P) 하락했다.
시·도별 순유출 규모는 서울(10만6200명)에서, 순유입 규모는 경기(15만500명)에서 가장 컸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전북, 전남, 경남은 인구 순유출이, 경기를 비롯해 인천, 세종,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제주에선 인구 순유입이 발생했다. 순이동률은 서울(-1.1%), 대구(-1.0%),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