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기준 NISA의 누적 매수액은 전 분기 말 대비 17% 증가한 41조 엔을 기록했다. 계좌 수는 9% 증가한 약 2322만 계좌에 달했다.
개인 주주 수는 총 7445만 명으로 전년도보다 7% 증가했다. 10년 연속 증가세다. 상장폐지 영향으로 70만 명이 감소한 반면, 주식 분할 및 매매단위 축소로 247만 명이 증가했다.
이 기간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가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949억 원에 달한다.
같은 날 상장한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 또한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이들 ETF는 각각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및 관련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한다. 상품별로...
해당 기간 개인 투자자가 기록한 누적 순매수액은 5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이후로는 1384억 원에 달하는 개인 순매수액이 유입됐으며, 그 결과 14일 순자산액 3000억 원 돌파에 성공했다. 현재 순자산액은 3494억 원으로, 연초 대비 376.49% 증가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올해 코스피 시장으로 유입된 외국인 누적 순매수액은 18조7000억 원 수준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이 달러 강세로 인한 영향이 크고, 한국 기업의 실적이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 등이 외인 자금 유입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나 연구원은 “외인 자금은 미국의 AI 관련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던 시점보다 미 통화정책 완화...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과 신규고객이 ETF를 거래하면 순매수액에 따라 도서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놓쳐서는 안 될 절세 필수 계좌로 줄어든 세금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는 만능통장"이라며 "투자의 시작에는 늘 나무증권이 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같은 날 상장한 ACE 밸류체인 액티브 ETF 시리즈 4종 합산 개인 순매수액이 1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로 관심이 집중된 셈이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이 ETF는 하나의 ETF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액은 1월 3조4828억 원에서 2월 7조8583억 원으로 급증했다가 3월(4조4285억 원), 4월(3조3727억 원) 매수 폭을 줄였고 지난달 순매도로 돌아섰다.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내다판 종목은 반도체와 2차전지주다. 순매도 종목 순으로 보면 △삼성전자(-2조5819억 원) △LG화학(-2783억 원) △삼성SDI(-2485억 원) △셀트리온(-2455억 원)...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29일 종가 기준 최근 1년간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에 유입된 개인 순매수액은 5065억 원으로 집계됐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국내 상장 채권형 ETF 상품 129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2777억 원) 규모도 채권형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이 중에서도 25년래 순매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종목은 삼성전자우(1조2813억 원), 삼성물산(1조2098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3817억 원), 삼성중공업(3670억 원), 삼성화재(349억 원), 삼성전기우(62억3843만 원), 삼성FN리츠(3억5636만 원) 등이었다.
삼성전자 순매수 규모는 8조1830억 원으로 지난해(8조2740억 원)보다 소폭 줄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새롭게...
국가별로 보면 미국 주식 순매수액이 4346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일본 주식 순매수액은 609억 달러로 집계됐다.
동일 기간 국내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스타벅스였다. 총 1154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각각 774억 원, 755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의 국내 증시 이탈은 금융투자세 도입 우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액은 649억 원이다. 이 중 최근 38거래일 동안 유입된 순매수 규모는 369억 원으로 나타났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는 한투운용이 2021년 10월 출시한 상품으로, 미국 대표 배당 성장 ETF인 ‘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와 동일한 기초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미국 상장 종목...
올해 순매수 규모(530억 원)가 이미 지난해 총 순매수액의 60%에 달한다.
개인 매수세가 거세지면서 리츠 ETF의 순자산총액도 크게 늘었다. 리츠 ETF 5종목의 연초 대비 순자산총액은 평균 49% 넘게 늘었다. 가장 크게 증가한 ETF는 ‘KODEX 한국부동산리츠 인프라’로, 상장일인 올해 3월 5일 순자산총액보다 136% 늘어난 339억 원을 기록 중이다.
문제는 개인 매수세의...
지난해 같은 기간 개인 순매수액(13조2058억 원)보다 24%가량 많다.
보유 규모도 50조 원을 넘어섰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47조8933억원이던 개인투자자 장외채권 잔고는 3월 말 기준 51조2749억원으로 불어났다.
연초 미국을 시작으로 기준금리 피벗(pivot)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며 채권에 투자금 몰린 것으로 보인다. 통상 채권가격은...
그는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우리 증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매우 커졌다”며 “올 1분기 외국인의 주식시장 순매수액은 16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거래소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밸류업 프로그램이 조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월, 기업·투자자·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 금현물 투자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KRX금현물 ETF’가 연초 이후 원자재 ETF 중 개인 순매수액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ACE KRX금현물 ETF를 전날 기준 올해 411억 원 순매수했다. 이는 국내 상장 원자재 ETF 순매수 평균치(17억 원)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국내 개인...
이 기간 누적 순매수액은 2조5798억 원에 달한다.
반면 개인들의 ETF 매수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2·8위 CD금리, 9위 미국 S&P500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 ETF가 차지했다. 개인들이 매수한 ETF는 200선물 인버스2X, 코스닥150레버리지, 2차전지TOP10인버스 등 레버리지 또는 곱버스(2배 인버스) 상품에 몰려있었다. 특히 1위를 기록한 KODEX 레버리지 한 종목에만 2300억...
연초 이후 순매수액도 110억4268억 달러(약 15조2000억 원)로 최대 규모다.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녹인(Knock-in) 불안도 이어지고 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테슬라 기초자산 ELS 발행 규모는 4724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4분기 발행액인 5074억 원과 비교해 6.89% 줄었지만, 국내 주식형·혼합형 ELS에서 기초자산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난해 총순매수액은 2011년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대치다. 이대로면 올해 지난해 순매수 규모를 가뿐히 넘길 가능성이 크다.
일본은행(BOJ)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지만, 개미들은 여전히 ‘사자’를 외치는 상황이다. 총선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국내 증시를 떠나 일본 시장을 택한 셈이다. 실제 코스피지수는...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채권 순매수액은 37조5620억 원으로 2022년(20조6113억 원) 대비 16조9507억 원(82.2%)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이달 11일까지 13조306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는 등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고금리 기조 이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등 장기채권의 투자수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