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시험장을 착각하거나 준비물을 두고 온 지각 수험생들을 위한 ‘수송 작전’이 펼쳐졌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차량수송 등 수험생 관련 편의 214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교통체증 등 이유로 수험생 178명이 경찰차 및 경찰 오토바이를 이용해 시험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수험표 등 준비물을 놓고와 경찰의 도움을 받은 사례도 13건 있었다.
경찰청은 16일 오전 수험생차량수송 178건, 수험표 등 물품 전달 13건 등 총 214명의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교통체증, 교통수단 부재 등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던 수험생들도 모두 무사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돌발 상황도 있었다.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차는 타이어 한 쪽이 터져 바람이 거의 빠진 상태로 지각할 위험에 처한 수험생을...
민·관용 차량 698대는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수송지원차량’으로 지원한다.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 지점 등에 대기하며,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시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 자치구,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또 시험장까지 개별이동이 원칙(지자체와 경찰 등 기관 비상수송차량 운영)이지만 불가피한 경우 구급차 수송을 지원하기로 한다.
시험 당일 국어영역과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는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소방차량의 사이렌을 자제할 방침이다.
시험이 끝난 후, 인파밀집 지역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우선 수험생 수송지원 대책으로 시험장 주변 노선의 마을버스를 아침에 집중적으로 운행하고, 법인택시가 지하철역·버스정거장과 시험장 사이를 운행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또 관용차 총 18대를 동원해 지역별 주요 교차로나 지하철역에서 시험장을 잘못 찾았거나 지각 우려가 있는 수험생을 긴급 운송한다.
아울러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교육부는 “도로에서 문답지 운송 차량을 만날 경우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경찰의 지시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청은 16일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소음관리와 안전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경찰청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집중되는 입실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험장 정문에 경찰관 각 2명을 고정 배치한다. 또 시험이 종료될 때까지...
아울러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698대도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 지점 등에 대기한다.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시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또한 시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시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시는 등교시간대 교통...
아울러 오전 6시∼8시10분에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행정기관의 비상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해 이동 편의도 제공한다.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자차로 이동한 수험생은 차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3교시 영어 영역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35분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자치구에서는 민·관용 차량 697대를 활용해 무료비상수송 차량을 운영하고, 수험생들이 수험장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험을 마치고 귀가 시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증회 및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강남역, 홍대역, 서울대입구역 등 승객 이용이 높은 주요 역사의 경우 안전인력 26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능 시험...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하며 각 행정기관은 비상 수송차량을 확보, 수험생 이동로에 집중 배치토록 할 방침이다.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대책도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장 200미터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그 전에 하차, 시험장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영어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은 소음통제 시간으로 설정...
시내·마을버스는 오전 6∼8시1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택시는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해 1만7745대가 추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760대도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 주요 지점에 대기할 예정이다.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760대도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 주요 지점에 대기할 예정이다.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도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 지점 등에 '수험생 수송 지원 차량' 729대를 대기시켜 수험생이 요청하면 시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해당 차량 대기 장소에는 발열 체크 담당자가 있어 정상체온이 확인된 경우에만 탑승할 수 있게 한다.
만일 수능 당일 수험생 중 지각할 우려가 있다면 112나 119로 전화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수능 날에는...
또한 지각 등 사유로 긴급 이동이 불가피한 수험생의 수송을 돕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주차 단속요원을 배치해 교통 장애 요인을 미리 제거할 계획이다.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주변 도로에서 대형 화물차량의 우회를 유도해 경적·소음을 예방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교육부와 협업해 출제·인쇄·채점본부와 시험장을 경비하고 문·답지 이송·보관을...
‘수험생 수송지원 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ㆍ관용 차량 810대도 수험장 인근의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 지점 등에 대기할 예정이다.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준다.
서울시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장애인 콜택시를...
먼저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구청 행정차량 3대와 각 동주민센터 행정차량 15대 등 총 18대를 동원해 수험생 비상수송에 나선다.
특히 △노량진역 △이수역 △신대방역 △장승배기역 △상도역 △사당역 등 주요 지하철역에서 인근 시험장까지 수험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 수험생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대중교통에 대한...
이와 함께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ㆍ관용 차량 790대가 수험장 인근의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 지점 등에 대기해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할 경우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또 서울시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콜택시 이용...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하고 각 행정기관도 비상수송 차량을 확보해 수험생의 주 이동로에 배치, 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험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수험생들은 200m 앞에서 내려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영어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조정된다. 버스나 열차 등 모든...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하고, 각 행정기관은 비상수송 차량을 확보해 수험생의 주 이동로에 배치하기로 했다. 시험당일 시험장 주변의 교통통제도 강화된다.
소음 방지 대책도 내놨다. 교육부는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25분간을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 비행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인근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